장신대 80명 교수 중, 2024년에 해외저널에 4명만 글 기고

매년 3-4명만이 글 기고, 장신대 국제 경쟁력 높여야

편집인 | 입력 : 2025/12/29 [07:39] | 조회수: 89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술연구지원실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장신대 교수들의 해외저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80명의 교수중 매년 3-4명만이 해외저널에 글을 싣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2014-2024) 장신대 교수들은 약 20명이 해외저널에 글을 실은 경험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배희숙, 백충현, 조나단 루카드 교수가 5편으로 가장 많은 기고를 하였다.  2편이상 글을 실은 사람이 6명에 불과하다. 15명이 한 편만 실었다. 그나만 나머지 60여 명은 한 편도 국제학술지에 실은 논문이 없다. 특히 역대 총장들은 김명용 총장이외에 한 편의 논문도 없다. 

 

장신대 교수들의 해외 논문기고는 다음과 같다.  

 

배희숙 5, 백충현 5,  조나단루카드 5,  윤철호 3, 김정형 2, 김은혜 2,  김명용, 하경택, 김동휘, 정은찬, 김영원, 이창호, 현한나, 성석환, 이지현, 장신근, 변창욱, 안교성, 김민정, 이상억, 손은실 교수가 1편씩 실었다.

 

60명 이상의 다른 교수들은 해외 저널에 한 편의 논문도 싣지 않았다. 대부분 국내용이다. 학술진흥재단에서만 인정하는 논문에 글을 싣는 정도이다. 그나마 지방신학대 교수들은 학진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학교 자체의 저널에만 글을 싣는다. 그리고 해외세미나에 참석하여 글을 발표하는 것도 거의 없다. 대부분 국내용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술연구지원실의 공지사항을 보자.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교수들의 해외논문실적을 공지하고 있다. 2024년에는 백충현, 하경택, 김동휘, 조나단 루카드만이 글을 실었다. 

 

 

  

 

 

 

2023년에는 백충현, 정은찬, 배희숙, 김영원, 조나단 루카두, 이창호, 현한나 교수가 해외 저널에 글을 실었다.  

 

  


2022년에는 김은혜 교수뿐이다. 

 

  

 

2021년에는 성석환, 김정형, 이지현 교수이다. 

 

 

 

2020년에는 백충현, 김정형, 배희숙(2편), 조나단 루카두이다.  

 

  

 

 

2019년에는 손은실, 백충현, 조나단 루카두 교수이다. 

 

 

 

  

 

2018년에는 윤철호, 배희숙, 이지현, 김정형이고 2017년에는 이상억, 김민정, 변창욱, 윤철호, 이지현이고 2016년에는 배희숙(2편)가 글을 실었다.   

 

 

 

2015년에는 김명용, 윤철호교수이고, 2014년에는 이상억교수가 논문을 실었다.   

 

  

 

교수를 하다가 학문의 한계를 느끼고 대형교회로 떠난 김경진, 이수영, 배요한, 김지철 교수는 한 편의 논문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신대 교수는 대형교회로 가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교수가 외국에서 학위를 하고 돌아왔지만 해외저널에 한편의 글도 기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장신대가 국제적인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3명만이 꾸준히 글을 싣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는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였다.

 

이는 교수들의 해외학술논문이 많기 때문이다. 매년 해외논문 4편 정도의 기고만 갖고서는 해외 신학교의 순위를 매긴다면 장신대는 최하위권일 것이다. 그래도 서울대, 연대, 고대가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에 진입한다는 것은 교수들의 해외연구성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장신대가 신학교에서 높은 위치에 있지만 국제경쟁력에서는 최하위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외국학생들이 거의 없다. 지방신학대학교는 말할 것도 없다. 국제뿐만아니라 국내도 경쟁력이 없는 것이다. 

 

장신대, 국제 경쟁력 높여야 

 

따라서 직영신학대학교 이사회나 총회신학교육부는 직영신학대학교 교수들이 해외저널에 글을 많이 싣게끔 유도하여 장신대와 직영신학대학교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80여 명의 교수 증에서 매년 4-5명만이 글을 싣는다는 것은 학교가 국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해외저널에 글 한편 없어도 총장이 되고, 대형교회로 초청받아가는 것이 장신대의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죽은 신학의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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