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한인 최초의 주지사 후보 체안목사를 위해 기도

하나님의 소명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출마하기로 결심

편집인 | 입력 : 2026/01/09 [21:52] | 조회수: 74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인 체안목사를 위한 축복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체안(한국명 안재호)목사는 빌리 그라함과도 친교를 가질 정도로 미국에서는 저명한 목사이다. 전세계 25,000개의 지교회를 갖고 있기도 하다.  

 

46년간 목회자로 사역해온 그는 이번 출마에 대해 “정치적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채 안 목사는 1955년 한국 광주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부친은 북미 최초의 한국계 남침례교 목사로, 신앙적 전통 속에서 성장했다.

 

그는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풀러 신학교에서 신학석사 및 목회학 박사를 마쳤다. 정치 경험이 전무하지만, 지난 4월 새벽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했다”며 출마 결심의 배경을 전했다.

 

“새벽 2시 22분에 잠에서 깼습니다. 이사야 22장 22절의 말씀이 떠올랐고, 하나님께서 캘리포니아를 위해 주지사로 나서라고 말씀하셨다고 느꼈습니다.”

 

당시 그는 현실적인 불가능함 때문에 망설였지만, “며칠 뒤 백악관으로부터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초청을 받으며 확신했다”고 말했다.

 

채안목사는 트럼프를 위해 축복기도도 했을 정도이다. 

 

  

  

체안 목사는 1996년 ‘하비스트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Harvest International Ministry)’를 설립해 73개국의 교회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주지사직은 단순히 행정가가 아닌, 봉사적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할 자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캠프를 꾸리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많은 백인들이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체안 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교회 성장과 영적 전쟁 개념을 가르친 C. 피터 와그너 박사에게 멘토링을 받았다. 지난 1994년 Harvest rock church를 설립한 뒤 1996년부터 Harvest 국제선교회를 설립해 운영했다.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한 채안 목사는 하비스트 록 교회를 운영하면서 2020년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위헌적인 코로나19 관련 명령에 대해 연방 법원에 임시 접근금지 명령 및 예비 금지 명령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명령은 가정 성경 공부 및 친교 모임을 포함한 모든 실내 예배를 금지하는 명령이었지만 체안 목사는 처음에는 소송에 패소하였지만 결국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체안목사는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선거운동 공식 웹사이트에서 안 목사는 자신이 어릴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자신이 본래 출마 계획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출마가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고,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기기 위한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한국집회에 초청받아 왔다가 김삼환목사를 찾아와 축복기도를 받기도 했다. 김삼환목사는 아침을 대접하기도 했다. 

 

  


식사 후 교회 영접실에서 그의 일행을 맞이하면서 김삼환목사는 체안 목사가 주지사에 당선되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신앙적인 덕담을 던졌다.    

 

 

 

  그 이후 김목사는 축복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김삼환 원로목사는 그의 손을 꼭잡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체안목사의 조부모는 영락교회 출신이며, 증조부는 평양에서 이미 예수를 영접한 사람으로 신앙의 뼈대가 있는 집안이다.    

 

2003년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된 바 있다.

 

  


이번에 한인이 최초로 주지사에 도전하는 것이다. 현재로서 공화당에서 4명이 후보로 경선을 하고 있다. 체안목사도 그 중의 하나이다. 결국 트럼프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공화당 후보로 선출될 것이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결에서 캘리포니아는 전통적인 민주당의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트럼프가 바이든을 이겼을 정도로 공화당의 지지도가 높은 곳이다.  

 

 

 

한인 채안 목사, 캘리포니아주지사 공화당 후보로 출마 새창보기새창보기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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