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인간

위치와사람에 따라 비도덕적 인간

편집인 | 입력 : 2026/07/03 [00:58] | 조회수: 120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는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썼다. 이 책으로 인해 그는 일약 스타가 된다.

 

내용은 개인으로는 도덕적 인간이지만 집단이나 단체에 들어가면 비도덕성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사람의 도덕성이 달라지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친절하고 도덕성이 있지만 사회나 민족이라는 단체에 있게 될 경우 비도덕적 인간이 되어 제국주의 본성이 나타나게 된다.  

  

나인홀드 니버는 개개인은 선하고 도덕적일 수 있지만 그러한 개인들로 이루어진 집단은 비도덕적이 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 주요원인은 ‘이성의 한계’와 애국심과 같은 ‘집단의 생존 욕구’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선하고 도덕적이지만 이념논쟁이 시작되면 좌우 단체는 서로 원수가 된다. 개인의 윤리와 집단의 윤리는 다른 것이다. 

 

요즈음 월드컵 축구도 마찬가지이다. 각 나라 사람들 개개인은 선하고 도덕적이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민족 이기주의가 나타나 심지어는 각 나라 군중들이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비도덕적 사회가 된다. 

 

  

 

이러한 요인들이 명성교회에도 나타난다. 위치와 상황에 따라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인간이 구별된다. 한국에 있으면 도덕적, 영적이지만 미국에 가면 비도덕적, 비영적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위치에 따라 비도덕적 인간

 

김하나목사는 한국에 있으면 동성애를 적극 반대하지만 미국에 가면 동성애에 대해서 방임한다. 한국에 있으면 도덕적 인간이지만 미국에 가면 비도덕적 인간이 될 수 있다. 위치에 따라 도덕적 인간 비도덕적 인간이 바뀌는 것이다.

 

프린스턴 신학교는 미국교단정책에 따라 동성애자를 입학시키는 학교이다. 신학, 여성 및 젠더 센터는  성정체성및 성적지향의 문제를 다루기 위한 곳으로 교단정책에 따라 프린스턴 신학교는 동성애를 지향하는 학교이다. 

 

  


그러면 김하나목사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이사로서 학교의 동성애 반대에 대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는 장신대가 동성애를 추구한다고 비판을 많이 하고 장신대 출신을 부목사로 고용하지 않겠다는 설교를 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김하나목사가 동성애를 용인하고 있는 학교의 이사활동에 대해서는 무어라고 말해야 하는가?   

 

이처럼 김하나목사는 한국에 있으면 동성애를 거부하는 도덕적 인간이 되지만 미국에 가면 동성애를 방임하는 비도덕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명성교회는 동성애를 지향하는 프린스턴 신학교에 많은 후원을 하였다. 그렇다면 김하나 목사 개인은 도덕적 인간이지만 프린스턴이라는 학교 단체는 비도덕적 인간인데 계속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동성애 지지학교에 갖다 줄 돈이 있으면 동성애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 대전장신과 한일장신대에 우선 갖다가 주면 하나님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과연 프린스턴 이사회에서 김하나목사가 소수민족으로서 동성애자 입학거부를 말할 수 있는가? 

소수민족으로서 미장로교단이 선택한 동성애를 프린스턴이라는 직영신학교가 채택하는 것에 대해 침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하나목사는 총장 인선위원회 멤버로서 현 총장(Jonathan L. Walton)을 선출하는데 일조를 했다. 

 

  

 

월튼 총장이 쓴 책은 사랑의 렌즈이다. 

 

  

 

  

 

월튼은 이 책에서 성서의 사랑의 관점은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까지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성소수자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블랙웰이라는 기자가 월튼과 인터뷰 한 내용이다.  

 

"사랑의 관점은 성경 이야기를 읽을 때, 이야기 속에서 가장 취약한 자들을 향한 은혜와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즉 동성애를 수용하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김하나목사는 총장인선위원으로서 약자인 성소수자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였을텐데 그렇다면 사실상 동성애자의 총장선출에 참여한 것이다. 

 

그래서 김하나목사가 대한민국 명성교회에 있다면 동성애를 반대하는 도덕적인 목사로 되지만 미국의 프린스턴 신학교에 가면 동성애를 방임하는 비도덕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김하나목사에게 있어서 도덕적 인간 비도덕적 인간은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비도덕적 인간  

 

김하나목사는 개인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특정인과 함께 활동을 한다. 대표적인 사람이 짐월리스이다. 짐월리는 김하나목사가 박사논문 주제로 삼았던 소저너스라는 저널회사의 대표이다. 그는 동성결혼을 지지한 사람이다.    

 

"나는 동성부부를 결혼의 회복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하나목사는 2015년 5월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소저너스의 대표인 짐 월리스 목사를 명성교회에 초청한 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 김하나목사는 협동목사로서 김종생목사를 추가했다. 

 

 

 

김종생목사, 개인은 동성애 반대 그러나 단체는 용인

 

김종생목사는 얼마전까지 NCCK 총무를 지낸 사람이다. NCCK의 인권센터의 동성애 활동으로  본인인 반대하지만 근본적으로 직접 나서지 않는다는 입장이고 성소수자에 대해서 차별하지 않는 입장이다.

 

사실상 동성애자에 대한 옹호내지는 적극적 저지를 하지 않아 방임을 하고 있다.

김종생목사의 입장은 개인은 동성애를 반대하여 도덕적 인간이지만 단체에 대해서는 방임하여 비도덕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모순속에 허덕이는 내로남불교회


그렇다면 명성교회는 장신대가 동성애학교라면 비판하면서 동성애 지지자인 프린스턴 총장을 선임하고, 짐 월리를 명성교회에 세우고, 김종생목사를 협동목사로 하는 것은 도덕적 인간인가 비도덕적 인간인가? 명성교회가 과연 장신대를 비판할 위치에 있는가?

 

명성교회는 김하나목사의 개인의 판단에 초점을 두다보니 비도덕적 인간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철학이 부재한 교회는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어있다.  

 

김하나목사는 개인은 동성애를 반대하여 도덕적 인간이지만 프린스턴 신학교와 소너저스 진보 저널, 동성애를 지지하는 NCCK의 총무를 협동목사로 선택하는 것은 비도덕적 인간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면 도덕적이고, 남이 하면 비도덕적이다. 즉 장신대가 하면 비도덕적이고 명성교회가 하면 도덕적이 되는 것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위치와 사람에 따라서 김하나 목사는 도덕적 인간이 되기도 하고 비도덕인간이 되기도 한다.

 

김하나 목사가 한국에 있을 때는 동성애를 반대하여 도덕적 인간이 되지만 미국에 이사회를 하러 가면 동성애를 사실상 방임하여 비도덕적 인간이 된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을 총장으로 선임하고, 강사로 초청하고, 협동목사로 인준한다.

 

명성교회는 종교적 판단, 개인적 판단만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철학적 판단의 부재, 단체 판단의 부재에 시달린다. 철학이 부재한 중세가 망하였듯이 교회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청빙철학이 부재해서 소망교회와 주안장로교회, 광성교회가 타이타닉호가 되어 점점 가라앉듯이 명성교회도 가라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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