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의 7대 절기 설교

그리스도에 중심을 두는 모형론적인 설교

편집인 | 입력 : 2024/09/18 [10:33] | 조회수: 1360

전광훈목사는 모형론적 설교로 유명하다. 그는 창세기 1장도 전성경의 압축판으로 설교를 하고 있다.

 

그는 창세기에서 첫째날을 그리스도의 탄생, 둘째날을 죽음, 세째날을 부활, 네째날을 승천, 다섯째 날을 오순절, 여섯째날을 천년왕국, 일곱째 날을 영원무궁으로 모형론적인 설교를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서부터 재림, '영원무궁'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이처럼 창세기 1장을 그리스도 전체 사역의 역사를 이끌어 내더니 7대 명절도 예수 그리스도의 전체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목사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의 7대 명절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재림까지 전사역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설교방법을 모형론적인 설교방법이라고 한다. 

 

모형론적 성경해석방법"이란 구약에 나오는 사건이나 사람, 사물, 제도 등이 다 그것들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이요 예표요 그림자라고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모든 역사적인 사건들이나 인물들이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설명해주기 위해 모형이요 그림자라는 것이다. 모형론적인 성서해석은 성경의 중심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해주는 해설서이자 예화라는 것을 발견하게 해준다.

 

7대 명절

 

모세와 여호수아의 구원사건, 다윗의 왕국건설 등 모두 그리스도에게  포커스를 두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이다. 전 목사는 7대 명절에서 그리스도의 예표를 끌어내면서 이스라엘의 절기가 결국은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의 구원을 가리키고 있으며 나아가 종말론적인 삶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해석한다. 

 

그래서 전목사는 7대 명절만 잘 준수해도 이스라엘처럼 현실에서의 복은 물론이고, 내세의 복까지 얻을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7대 명절에 종말론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전목사의 설교의 목표는 결국 종말론이다. 그는 얼마 전에도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결하여 설교하였듯이 그의 설교의 목표는 예수와 함께 영원한 세상에서 사는 종말론을 강조한다. 

 

결국 7대 명절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부터 천년왕국까지 예표하고 있다고 모형론적인 설교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1월달에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의 세 개의 절기를 지키고, 3월 달에 오순절, 7월에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을 지킨다.  

 

  

 

 

  

 

 

1. 유월절 

 

 

 

전광훈목사는 유월절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월절(Passover)은 페사흐(히브리어: פֶסַח) 또는 과월절, 파스카(그리스어: πάσχα, פֶסַח로부터 유래)로 불리운다. 이 날은 유대인들이 이집트 신왕국의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한 사건을 기념한 데서 유래한 날이다.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유대인들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었다는 것과 재앙으로부터 보호한 하나님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이 절기를 지키고 있다.

 

출애굽기에 기록된 유월절 예식은 먼저 흠 없는 수컷 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뒤, 

 

  

 

그 양을 살과 내장을 모두 굽고,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먹는다. 

 

  


전목사는 유월절이 어린양을 죽여서 그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야만 죽음의 사자로부터 구원을 받기때문에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사건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전목사는 예수님이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셨다고 설교하고 있다. 그러면서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 사건이라고 해석한다. 

 

그는 예수의 피를 불러 은혜 계약의 혜텍을 누리자고 하면서 삶의 모든 분야에서 예수의 피를 불러 복을 받자고 설교한다. 

 

"예수의 피를 우리가 쓰는 범위는 너무 좁아요. 꼭 죄용서하는데만 예수 피를 사용하는데, 그러지 말고, 우리의 모든 사건, 우리의 모든 가정, 삶전체에 적용해야 합니다."   

  

 

  


2. 무교절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열닷샛날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이레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레23:4-6)

 

  

 

무교절(無酵節)은 니산월 15일부터 7일간 유대인들이 지키던 명절이다.(레위기 23:6~8) 현재의 달력(그레고리력)으로는 3~4월 경이 된다. 칠칠절, 초막절과 함께 유대인의 3대 명절에 속한다.구약의 율법으로는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는 날이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간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애굽(이집트)에서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을 기념했다(출애굽기 23:14~15). 이는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표상하는 사건이다.

 

전광훈목사는 무교절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 이후 예수그리스도의 무덤사건이라고 보고 있다. 즉 유월절은 피를 흘린 십자가 사건이라면 무교절은 십자가 사건이후 땅에 매장된 사건으로 보고 있다. 신도들에게는 겉사람이 죽어 매장되는 사건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개인에게는 성화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요나의 무교절은 물고기 뱃속 3일이고, 모세의 무교절은 미디안 광야 40년이고, 야곱의 무교절은 밧단아람 21년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이었다고 해석한다. 신도들에 대해서도 유월절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지만 자신의 의지, 견해, 뜻은 무교절을 통하여 무덤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석한다. 

 

  


3. 초실절

 

초실절(初實節; 히브리어: בִּכּוּרֵי קְצִיר; 영어: First Fruit)은 첫 수확의 기쁨을 봉헌하는 절기 행사로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초실절은 처음 초, 열매 실자로 처음익은 곡식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구약의 제사 이다.

 

백성들은 처음 거둔 이삭 한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갔고, 제사상은 안식일 다은 말에 그것을 흔들어 하나님께 특별한 예물로 바쳤다. 수확한 첫 이삭, 혹은 첫 열매를 하늘을 향해 흔든다 하여 요제절, 거제절이라고도 한다.  

 

 

 

전목사는 초실절을 그리스도의 부할사건이라고 보고 있다. 신도들은 삶의 부활, 최후의 부활의 예표라고 판단하고 있다. 

 

전목사는 "구약시대에 처음 익은 곡식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라는 말입니다"고 하여 초실절을 그리스도와 연결하고 있다.  

 

 4. 오순절(칠칠절)

 

 

  

오순절(五旬節, 고대 그리스어: Πεντηκοστή, 영어: Pentecost)은 성령의 강림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이다. 오순절은 한자로 다섯 번의 열흘(旬:열흘 순)이 지난 날이라는 의미다. 오십일날이다.

 

특히 성령을 강조하는 순복음교회같은 교회를 오순절교단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예수의 부활 이후 50일째(부활하신 날까지 쳐서)되는 날에 성령이 강림한 것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순절교단은 성령충만을 강조한다. 

 

 

 

오순절은 원래는 유대인들이 처음 수확한 농산물을 바치는 날을 말한 것인데, 유월절과 무교절 후에 오는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인 칠칠절이 변역되어 오순절로 정착되었다. 즉 오순절은 칠칠절이기도 하다. 

 

초실절에는 주로 밀을 첫 열매로 드렸다. 예수님의 부활도 바로 이 첫 열매를 드리는 초실절 새벽에 이루어졌다. 초실절로부터 오십일째 되는 날이 칠칠절인데 신약에서는 이날을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칠칠절에는 초실절 이후 가장 먼저 얻은 곡식과 과일 열매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데, 현대에 들어와서도 모든 유대인들이 이 명절을 기념하고 있다. 특히 각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반드시 기념행사를 치른다.

 

  

 

 


유대인들은 이 날을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날(Shavuot)로도 기념한다. 신약성경에 따르면 예수 이후부터는 오순절이라는 명칭으로 기념되기 시작했다.

 

전광훈목사는 설교사역도 오순절교단처럼 성령의 역사를 상당히 강조한다. 그는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설교를 통하여 방언, 치유 등 오순절교단에서 사용하는 은사들을 강조한다. 그의 사역의 대부분은 부흥강사로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애국운동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나팔절 

 

  

 

나팔절(The Feast of Trumpets)은 말그대로 트럼펫의 절기로서 성력 7월 1일로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월~10월경에 해당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을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나팔을 불어 기념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민10: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레23:23-25)

 

나팔은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때나 기븜의 날과 전쟁의 땅에 나팔을 불었다. 나팔은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와 전쟁에 나갈 때와 전쟁에서 승리하여 승전 귀국 할때에 사용했다.  전광훈목사는 나팔절을 예수의 재림의 모형으로 생각했고 신도들에 대해서는 재림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목사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은 예수님이 이루신 절기라면서 나팔절은 예수의 재림이라고 해석한다. 그는 나팔절이 성도들에게 임하면 예수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진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나팔절이 가슴속에 임하는 사람은 주님에 대한 기대감이 일반성도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6. 속죄절 

 

 

 

대속죄일(大贖罪日)은 속죄일이라고도 불리며 히브리력 7월 10일에 기념하는 유대인들의 명절이다. 가을절기에 해당하며, 모든 죄를 용서받고 속함받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유대교에서는 욤 키푸르라고 불리며, 1년 중 가장 크고 엄숙한 명절이다. 성경에서는 레위기 16장, 23장에 대속죄일을 기념하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년 중 가장 큰 절기다 보니 속죄일 앞에 “큰 대(大)"를 붙여서 대속죄일이라고 부른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레23:26-32)

 

이러한 대속죄일의 유래는 구약 모세 시대에 시작된다.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왔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숭배하여 하나님과 모세의 진노를 사고 크게 죽임을 당한다. 이후 다시 마음을 새롭게 잡고 모세는 두 번째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금식한 후 십계명을 받아서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 날이 바로 히브리력 7월 10일 대속죄일이다. 하나님이 십계명을 우상을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허락해줬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목사는 속죄절이 임한 사람은 죄를 회개하는 능력이 보통 사람하고 다르다면서 죄를 잘 짓지도 않지만 죄를 지었다가 회개하는 속도가 다르다고 했다.  전목사는 속죄절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흠도 없고 티도 없는 신도가 되어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을 의미하는 장막절에 들어가기 위하여 준비하는 절기라고 해석하고 있다.  

 

7. 장막절

 

 

  



장막절은 초막절 또는 수장절로도 불린다. 이스라엘이 3대 절기 중의 하나이다. 장막절은 에다님월 7월15-21일에 열렸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의 농사 연도 끝에 수확을 축하하고, 여호와께서 농사를 축복해 주신 것에 대해 기뻐하고 감사하는 때였다.

 

이 축제 기간에 사람들은 이집트에서 탈출한 일을 기억하기 위해 초막, 즉 지붕을 얹은 원두막 모양의 임시 거처에 머물렀다. 남자들이 예루살렘에 가서 지켜야 하는 세 가지 축제 중 하나였다. 이처럼 농사의 축복과 역사적인 사건들을 동시에 기념하는 것이다. 

 

전광훈목사는 속죄절이 예수님이 재림한 후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대제사장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서 하나님께 드리는 대예식이라면 장막절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다,  

 

 

  

 

결론

 

요약하면 전목사는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무덤, 초실절은 그리스도의 부활, 오순절은 그리스도의 성령강림, 나팔절은 그리스도의 재림, 속죄절은 그리스도의 나라를 바침, 장막절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리고 하여 절기를 통하여 그리스도에게 촛점을 마추는 모형론적인 설교를 하고 있다.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이스라엘 7대 명절의 내용을 전체 그리스도의 사역과 연결시키는 설교는 전광훈목사에게서나 가능한 창조적인 설교이다. 인사이트가 뛰어난 설교이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라 성경을 통시적인 관점으로 보고 설교하는 영적 부흥사였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정신나간... 바나바 24/09/27 [20:29]
제멋대로 말하고 하나님을 욕하는 자가 목사라고? 수정 삭제
에엥 이놈 25/10/11 [22:36]
이 사람 거짓선지자 아닌가요? 수정 삭제
기독신문이라면... 무명 25/10/20 [09:18]
적어도 한 목사의 설교를 평가하고 소개하기 위해서는 신학적 소양이 있는 학자에게 검증이라도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광훈씨의 신학이 잘못된 신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자신을 친구처럼 여기고, 성령을 부리는 영의 수준으로 전락시켰으며, 기사 속에서 그렇게 선전하는 도 사실 그가 여기저기서 가지고 온 지식에 불과한데, 마치 전광훈씨의 전유물처럼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창세기1장을 해석하는 저런 방식은 정상적인 학자들은 수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신천지의 비유풀이에 가까운 해석입니다. 그리고 절기를 잘 지키면 현세, 내세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그는 율법주의자이지 개신교 목사일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설교비판만이 잘못된 개신교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그것이 기자의, 또 기독신문의 본분일 것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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