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작가 린저와 김일성의 도끼만행 사건의 왜곡

도끼만행사건을 왜곡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한 윤이상

편집인 | 입력 : 2022/09/07 [05:11] | 조회수: 485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45분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쪽 유엔군 측 제3초소 앞에서 미군장교 2명과 사병 4명, 한국군 장교 1명 사병 4명으로 이루어진 11명의 장병은 한국인 노무자들의 미루나무 가지치기 절단 작업을 호위하고 있었다.

 

이때 북한군 장교 2명과 수십 명의 사병이 나타나서 가지치기 작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UN 측이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계속 진행하자,자동차로 증원된 북한군 30여 명은 미리 준비한 도끼와 쇠망치를 휘둘러 2명의 미군 장교를 죽였다.

 

 

  

▲     ©편집인

  

영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1975년 8월 19일 제3사관학교 졸업식 훈시를 통해 북한이 재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단호한 결의를 밝혔고, 유엔군은 박대통령과 한국군 수뇌부와의 협의 끝에 문제가 된 미루나무를 8월 21일 오전 7시에 잘라버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미군은 만일 이 과정에서 북한군이 대응해올 경우 개성과 연백평야까지 국지전 계획을 세워놓고, 미루나무 절단 작전을 완료했다. 

 

그 이후 미군과 한국군은 대대적인 보복 사건을 감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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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21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관련해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관이 유엔군 사령관에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에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러한 사건들이 또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쌍방이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는 내용을 보내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결국 미류나무(백양나무)를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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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윤이상, 루이제린저를 김일성에 소개

이 사건이 4년이 지난후 윤이상은 독일의 여류작가 린저를 북한에 소개한다. 1981년 두번째 방문에서 김일성은 독일 여류작가인 루이제린저와의 대화에서 도끼만행 사건을 왜곡하였다. 김일성, 윤이상, 린저가 함께 있었다. 윤이상은 린저에게 김일성을 도와주도록 하였다. 그것은 도끼만행사건의 왜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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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저는 1980년 처음 북한을 방문하고 조선방문록을 쓰기도 한 사람이다. 린저는 1980년 대부터 1990년 대 초까지 최소한 두차례 이상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주석과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서방의 대표적인 친북 인사 중 하나로, 북한을 마약중독이나 성범죄, 자살 등 서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로 생각했다. 자신의 북한방문을 소재로 한 수기에서 린저는 북한이 '인간적 사회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도상'에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김일성, 도끼만행사건의 왜곡

 

조선로동당출판사가 낸 김일성의 교시, '서부독일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와 한 담화'에서 김일성은 도끼만행사건을 왜곡했다.

 

 

 

 

김일성은 린저와 다음과 같이 담화를 하면서 도끼만행사건을 소개했다. 린저는 1981년 10월 15일 두번째 윤이상과 함께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과 담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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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1981년 루이저 린저 선생의 북한 방문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일성은 1976년 도끼만행사건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일성은 여기서 "우리 군인들이 나무를 찍지 못하게 막나나서자 이에 침략군놈들은 남조선괴뢰군이 가지고 있었던 도끼를 빼앗아 우리 군인들에게 던졌으며 그로 하여 우리 군인 한명이 코피가 터졌습니다. 격분한 우리 군인들이 적들이 던진 도끼를 집어서 도로 던졌는데 미제 침략군 한 놈이 도끼에 맞고 쓰러졌습니다. 미제 침략군놈들은 저들의 군인이 쓰러지자 우리 군인들한테 확 달려들었습니다. 이렇게 되어 우리 군인들은 17명의 적들을 상대로 하여 싸움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고 했다. 

 

 

 

 

 

이러한 중간역할을 한 것이 윤이상이었다.  


북한군들은 도끼를 집어 던진 것이 아니라 도끼를 갖고 미군병사를 죽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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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 명의 미군병사가 죽었다. 이 사건은 김일성의 말과 달리 미군이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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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저 린저는 독일의 여류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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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이상과 좋은 친구였다.

 

윤이상은 1969년 2월 25일 대통령의 특사로 풀려난 이후에도 친북활동을 계속하여 김일성을 찬양했고 김일성의 이야기를 쓰도록 린저를 북한에 데려가 김일성에게 소개한 인물이다.  이러한 사실만 보아도 당시  대법원이 윤이상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정치적 탄압이 아니라 친북성향으로 당연한 결과였다.      

 

윤이상의 석방

 

1967년 6월 17일 윤이상과 부인 이수자는 중앙정보부에 의해 체포되어 서울로 송환되었다. 그는 유럽으로 건너간 다른 유학생들과 함께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선고 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그러나 이고리 스트라빈스키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주축이 되어 200여명의 유럽 음악인들이 대한민국 정부에 공동 탄원서를 내어 윤이상의 수감에 대해 항의했다.

 

1967년 12월 13일 1차 공판에서 윤이상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재심·삼심에서 감형받았고, 1969년 2월 25일 대통령 특사로 석방되었다. 세계 음악가들의 격한 저항으로 서독으로 국적을 바꿨고, 그 뒤 그는 죽을 때까지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없었고 대한민국 정부는 그가 작곡한 음악의 연주를 금지했다. 윤이상은 독일로 망명했고 이후 친북활동을 계속했다. 그 중의 하나가 린저를 김일성에 소개시키는 일도 하였다.

 

1969년 석방후 친북활동

 

 

그러자 북한은 린저를 활용했고 런저와 담화하면서 도끼만행사건을 왜곡하기도 하였다.  윤이상은 이처럼 친남한보다 친북한적이었다. 박정희는 비판하면서 김일성은 찬양을 하였다. 

 

박정희는 독재를 하였지만 국민을 먹고 살게 해주었고, 김일성은 공산주의자였고 6.25전쟁을 통하여 남북한 합쳐서 200만 명이 죽도록 한 장본인이다. 그런데다가 북한의 모든 국민이 헐벗도록 만들었다.  윤이상은 그런 김일성을 찬양하였으며 17번 이상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교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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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튜브에 의하면 루이저린저는 1980년 4월 28일 조선에 첫발을 디뎠다고 했다. 이름있는 대학교수(윤이상)의 초청으로 남조선을 방문하고 윤이상의 도움으로 북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에도 린저는 북한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으며 한국 관련 저서도 많이 집필했다. 그 중 작곡가 윤이상과의 대담록인 <상처입은 용(Der verwundete Drache)>(1977)과 북한 방문 후 남긴 <또 하나의 조국>을 집필하기도 했다.

 

북한 유튜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의 필봉이 얼마나 예리했으면 1976년에 이름있는 한 대학교수의 초청으로 남조선을 방문하고 돌아가 미제의 두개 조선 조작 책동을 폭로한 루이제 린저의 글을 남조선 당국자가 읽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청와대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이처럼 윤이상은 석방이후에도 친북활동을 계속했고 린저를 김일성에게 소개해서 도끼만행사건을 왜곡되게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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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김일성궁에서 린저와 윤이상이 있는 가운데 도끼만행사건을 왜곡하였던 것이다. 윤이상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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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린저는 '윤이상, 상처입은 용'이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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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녀는 윤이상으로 인해 친김일성이 되었다. 그녀는 김일성의 남북연방제를 적극 지지하였다. 

 

 

http://www.lawtimes.net/4104 통영의 딸과 통영의 아들

 

http://www.lawtimes.net/4105 김원봉, 6.25 당시 활동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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