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학력, 총신대 예과입학 의혹

본과는 1970년부터 입학, 최삼경 학번 공개해야

편집인 | 입력 : 2022/05/07 [21:02] | 조회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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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최삼경은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장통합교단으로 이명한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총신대는 1970년부터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정식대학교로 인정받았다.

 

최삼경은 1969년 입학생이다. 그렇다면 1970년 정식대학교가 생기기 전에 교단에서만 인정하는 총회신학교 예과에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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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력은 총신대학교에서 정식학위를 받은 것처럼 명시하고 있다. 

 

 

최삼경은 1951년 부안에서 태어난다.

 

  

 

  

 

최삼경의 출생


최씨의 아버지(최인혁)는 두번째 처 이숙자와 혼인하여 7명의 자녀를 생산하고, 1975. 9. 8. 사망하게 된다. 두번 째 처로부터는 두경, 삼경, 경란, 덕경 등을 포함하여 7명의 자녀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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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은 부안농고를 다녔고, 1969년에 총신대학교를 입학한다. 총신대학교가 대학으로 정식인가 받기 전이다. 그러므로 최삼경은 예과 69학번일 것이다.

 

'40'이라는 책에서 최은수 교수는 최삼경의 생애라는 글에서 "1969년도 총회신학교를 입학하였는데 우선 배가 고팠습니다"고 하여 최삼경이 정식적인 총신대학교가 아니라 총회신학교에 입학한 것을 기록하고 있다.

 

  


총신대학교는 1969.12.27. 정식대학교로 인정을 받아 1970년부터 정식대학교 본과학생을 맞이하게 된다. 그 이전에는 예과가 있는 총회신학교이다. 각종학교나 예과는 학위번호가 없다.

 

총회신학교는 문교부로부터 대학교로서 인가를 받지 못한 비정규신학교이다. 총신대는 그 이후에도 80년대 초까지 예과가 존재하였다.

 

장신대와 한신대도 마찬가지이다. 문교부가 아니라 교단만 인정하는 예과가 있었다. 예과는 정식학사학위가 아니기때문에 학위번호가 없다. 

 

최삼경이 1969년 3월에 총신대에 입학하였다면 총회신학교인 예과에 입학을 한 것이었고 학사번호가 없을 것이다. 학사번호는 1970년 이후에 본과에 입학을 한 사람에게나 존재한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학위도 마찬가지이다. 최삼경은 자신이 B.D 학위를 받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목회학 석사 학위라면 B.D 가 아니라  M.Div 학위가 되어야 한다. 그는 풀러신학교도 입학만 하고 졸업을 하지 못하였다.

 

그는 공인된 학사학위가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정상적인 석사학위나 박사학위를 받을 수 없다. 미국 목회학박사는 지방신학교를 졸업해도 외국에서 받을 수 있다.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미국은 국가학위보다는 교단에서 M.Div에 상응하는 교육을 일정기간 받았다면 이를 인정, 목회학박사과정에 입학을 할 자격이 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미국 맥코믹이나 샌프란시스코, 풀러 신학교 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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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에서 지방대라고 해도 학사학위가 없다면 정식적인 석사학위를 받을 수 없다.

 

통합교단에도 지방신학교 출신이나 비인가 신학교 출신이라고 해도 많은 사람이 미국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해당학교에서만 인정하면 되는 것이다. 다음의 약력을 보면 최삼경의 학위는 정상적인 것이 없다. 주로 국가가 인정하는 학번이 있는 공인된 학위가 아니라  해당신학교에서만 인정하는 비공인된 학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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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최삼경이 총신대학의 학사번호를 공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1969.12.27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인 총회신학대학 설립인가를 받다.(신학과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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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이 입학 이후에 총회신학교가 총회신학대학으로 된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사번호도 없는 자가 한국교회 농락

 

이처럼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사 번호조차 없는 무자격자가 교리전공을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단을 판정하는 것 자체가 한국교회를 농락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과 출신이라면 학사학위도 없는데 마치 총신대학교를 졸업한 것처럼 이력을 게시하였다면 허위학력을 명시한 것에 불과하다. 

 

홈페이지에는 정식대학을 나온 것처럼 명시

 

그는 버젓이 정식대학에서 B.A와 정식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받은 것 처럼 명시하고있다. 최삼경은 빛과 소금교회 홈페이지에 자신을 정식대학과 정식대학원을 나온 것 처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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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출신(각종학교 포함)이라면 조영업박사처럼 최삼경도 양심적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 예과를 수료하였다고 명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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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기준의 허위성


이처럼 학력의 무자격자가 이단정죄를 하다보니 본질적인 이단기준을 멀리하고 자의적인 기준을 갖고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여 왔다. 

 

김기동에 대한 최삼경의 이단기준을 보면 가관이다. 본질적인 이단기준을 벗어났다.

  

  

 

76회 총회이단성의 기준은 개혁신학과 신조를 기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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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콥에 대해서도 사악한 최삼경은  "'땅밟기 운동'이라며 절간에 들어가 찬송하고, 천안문광장에서 찬송하고, 선교사들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무슬림 지역에서 땅밟기 성지순례를 하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인터콥은 한국교회 선교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라고 하여 이단기준을 '절에서 찬송하기', '천안문 광장에서 찬송하기', 무'슬림지역에서 땅밟기 성지순례'로 삼았다.    

 

 

 

106회의 이단기준도 마찬가지이다. 이단기준에 땅밟기가 없다.  

 

106회 이대위 기준

 


이러한 최삼경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한기총은 최삼경을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한기총에서의 최삼경 이단정죄

 

이미 한기총에서는 2012.12.21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최삼경의 위험성을 일찍부터 파악한 바 있다.

 

  

성명서에 의하면 최삼경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향해 무차별한 비방을 했고, 교단의 원로목사에 대해 소송을 일삼기도 했다고 했다. 

 

최삼경은 그 때나 지금이나 원로목사들에 대해서는 사소한 약점을 잡고 무차별적으로 비난과 비판을 하고있다.

 

그러므로 한기총 2012년 성명서는 사실상 예언적 성명서와 다름이 없다. 

  

"최삼경 스스로가 불경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자로서 이단. 사이비를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최삼경은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을 향해 무차별한 비방을 했고, 교단의 원로목사에 대해 소송을 일삼기도 했습니다"

 

"최삼경은 이단조작자입니다"

 

"최삼경의 이단조작은 금권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최삼경은 당사자에게 소명기회를 차단하는 것을 소신으로 삼아왔습니다" 

 

  © 2012. 12.21 한기총 성명서

 

최삼경은 1969년 총신대가 정식대학교로 인가되기 전에 총신대 예과 입학을 한 의혹이 있다. 이러한 의혹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최삼경이 자신의 학번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 

 

만일 본과 입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단감별을 하였다면 학사학위도 없는 무자격자가 한국교회를 농락한 것 밖에 안되는 것이고, 이러한 자에게 이수영, 구춘서, 탁지일, 허호익 교수 등이 교리적 협조를 하였던 것이다. 

 

한국교회는 교리무자격자들에게 지난 30년동안 농락을 당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의혹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삼경은 본과 총신대학교의 학사번호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 

 

http://lawtimes.net/3921 (최삼경, 이제는 총신대 학사번호 공개해야 )

 

http://lawtimes.net/3884 (최삼경의 범법행위, 의정부 검찰에 계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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