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목사, 소천과 소신발언

최삼경, "언제까지 남의 뒤나 캐내어 비난하는 추한 삶을 살려고 하는가?"

편집인 | 입력 : 2026/04/06 [00:31] | 조회수: 154

총회에서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 총회 정치부장(106회, 2021)을 지냈던 이정환목사가 4월 4일 소천했다.

그는 최삼경에 대해서 "언제까지 남의 뒤나 캐내어 비난하는 추한 삶을 살려고 하는가?"라며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2주 전에 동료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잘 갖다와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요양원 일을 마치고 갑자기 쓰러져 119로 후송을 하였지만 10분안에 심정지가 되어 75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그는 심혈관 수술을 한 바 있어 그의 심장이 거기까지 였다.   

 

  

 

제주도에 함께 여행을 다녀온 김정동목사는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을 잘 했는데 그것이 마지막 여행이 되었는줄 몰랐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산병원 2층에 빈소를 차렸는데 4월 6일(월요일) 아침 발인식 예배를 갖는다.        

 

  

정훈 총회장을 비롯하여 김삼환, 신정호, 김영걸 역대 총회장들이 화한을 보내 애도하기도 했다.  

 

  

 

  

 

  

 

세습방지법 사문화 결정적 공헌

 

이정환목사는 101회때 명성교회와 관련 소위 세습방지법(28조 6힝)에 대한 위헌성여부에 대한 질의를 하여 101회 헌법위가 기본권침해가 있다고 위헌 판단을 한 답변을 얻어내기도 하였다.

명성 교회가 회복하는데 가장 큰 공헌자 중의 1명이다. 101회 헌법 위원장 고백인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울북노회 이정환 목사가 제출한 '헌법 정치 제28조(목사의 청빙과 연 임청원) 제6항에 대한 위헌. 무효판단 청원서(2017.5.16.)" 건에 대하여 헌법위원회의 해석은 "기본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정환목사는 2017년 9월 28일 명성교회의 세습방지법은 입법조차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헌법위는 세습방지법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명범, 류광수(예의주시) 사면에도 공헌  

 

그는 100회 이단특별사면위원장을 맡으면서 이명범, 류광수목사를 이단성이 없다고 사면을 한 바 있다. 특별사면은 총대들의 반대의견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이명범, 류광수가 이단이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명범에 대한 100회 이대위 보고서는 "이단성없슴, 해지하기로 하다"였고, 101회 총회는 "이단성없음, 예의주시하기로 하다"였다. 

 

 

지난 5년 동안 이명범건에 대해서 예의주시하다가 5년만에 예의주시 해지하였다.

100회 총회이대위 보고서는 "다락방 류광수건은 현재 총회 결의인 '사이비성'을 '예의주시'로 변경하기로 하다"라고 결의했다. 

 

 

이처럼 이정환목사는 이단사면을 위해 노력했고, 명성교회건 세습방지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여 명성교회가 수습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한 명이라도 이단누명을 벗기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최삼경의 월경잉태론 명칭 부여


이외에도 이정환목사는 최삼경 목사의 이론이 월경잉태론이라며 최초로 문제제기를 했다. 

 

 

 

  

 

기적종료설 비판


이외에 그는 이대위를 하면서 최삼경의 기적종료설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최삼경에 대해서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삼경은 교회와 신앙 1997.142-144p 에서 "계시가 사도시대로 끝났다고 보면 이적도 역시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기적종료설을 주장한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97회 총회록

 

교단에서 김창영목사와 함께 최삼경을 비판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결국 한기총에서 최삼경을 이단으로 정죄했다. 이정환목사의 영향이 컸다. 

 

 

  

 

최삼경, 평생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보는 사람


이정환목사는 명성교회 수습, 이명범과 류광수의 이단사면,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론 지적 등 교단에서 선이 굵은 업적을 남겼다.

이외에도 김의식 목사를 비판한 최삼경에 대해서도 평생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보는 사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삼경 목사를 향해 “거액의 이단 대책비 어디에 썼는가? 이단 시비 보험료 아닌가!”라고 돌직구를 던진 이정환 목사는 “필자나 최 목사나 목회 일선에서 은퇴했으면 조용히 과거를 돌아보면서 잘못된 것들은 회개하고 남은 삶이라도 바르게 살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그나마 주님 앞에 설 때 조금은 덜 부끄럽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남의 뒤나 캐내어 비난하는 추한 삶을 살려고 하는가? 이런 글이 언론이라는 미명하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니 또 교단 총회 선거철이 다가왔나 보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출처 : 가스펠투데이(http://www.gospe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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