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목사, 109회 총회 개회선언하고 퇴장

현대판 바리새인들의 인민재판 109회 총회에서 발생

편집인 | 입력 : 2024/09/25 [00:55] | 조회수: 319

 

108회 김의식 총회장이 109회 총회 개회선언을 하고 퇴장했다. 김의식목사가 등장하였을 때 일부 총대가 가로막고, 서울노회와 강남노회는 반대입장을 하였지만 김의식목사는 마지막까지 총회장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퇴장했다. 

 

  

 

아예 처음부터 김지한, 김경호, 양인석, 전세광, 이상은 목사 등은 강대상에서 김의식목사가 개회식을 선포하지 못하도록 저지를 하여 몸싸움이 있었다.

 

조로아스터교 김, 선동앞장

 

조로아스터교 김(주용)은 강단밑에서 선동하였다. 서울노회 사람들에게 강단에 올라오라고 선동했다. 

 

김주용에게 조로아스터교라는 닉내님을 앞에 붙인 것은 그는 장로회신학대학원 석사논문에서 "마지막으로 기독교의 '하나님 나라'개념이 포로기 이후 조로아스터교의 영향하에 생겼다는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것이 선포하는 새하늘 새땅으로서의 초월적 미래적 현실성이 오히려 한국적인 자연관의 원리로 재해석될 수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조로아스터교 김'이다.   

 

  김주용 장로회신학대학원 석사논문

 

 

처음부터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였다. 호남출신 양인석 목사는 앞장서서 선동을 하였다. 그는 이명할 때 신분세탁을 한 사람이었다. 대부분 반명성주의자들이었다.  

 

 

그러나 김준영목사, 김보현 사무총장은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해야만 총회가 진행된다고 판단, 항의하는 사람들을 제치고, 강대상에 올라서게 했다.

 

몸싸움을 하면서 까지 김의식목사를 마지막까지 지킨 사람은 부흥전도단의 김준영목사(대중교회)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예장통합뉴스의 최경구 목사였다. 

 

김영결부총회장은 김의식 총회장이 개회선포를 해야  총회를 개회할 수 있다고 외쳤다. 

 

  


최경구목사도 밀려나갔다.  전세광목사는 최경구목사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내보내기도 했다.

 

  

 

현대판 인민재판

 

그야말로 인민재판을 방불하는 것이었다. 법치주의는 사라졌다. 서울노회와 강남노회가 주동이 되어 현재판 인민재판을 하였다. 강대상에 올라가 법적 절차없이 사회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도 현대판 인민재판이었다.  

 

  


인민재판은 총회장과 총회에 대한 업무방해였다. 자신들은 윤리적으로 깨끗하다고 하면서 위법을 하는 모순을 저질렀던 것이다. 그들이야야 말로 권징재판대상이었다. 

 

서울노회, 강남노회의 인민재판

 

현대판 바리새인들이 인민재판을 하는 것이었다. 영등포노회의 불기소처분, 총회 헌법위 해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재판장이 되어 실체적 사실이 있는 것처럼 도덕적으로 심판하는 것이었다. 

 

 

 

연동교회 김주용목사는 강대상으로 올라오라며 서울노회 총대들을 선동하기도 했다. 

 

김주용은 하나님 나라는 이란의 종교 조로아스터교에서 발생하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노회와 강남노회는 죄악의 온상

 

강대상 밑에서는 서울노회와 동노회, 강남노회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려와" 소리를 치면서 감의식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오라고 주장했다.  

 

 

강남노회도 죄악의 온상이었다.

 

 

그러면 9월 24일 인민재판을 하는 영상을 보자. 그들은 현대판 바리새인들이었다. 그러나 김의식목사는 총회를 위하여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퇴장했다. 앞으로 모든 누명은 사회법정의 판결을 통하여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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