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곽선희, 김지철목사부터 정죄하라

의식 없는 총회하지 말고 막선희와 금지철부터 정죄해야

편집인 | 입력 : 2024/06/24 [21:27] | 조회수: 546

소망교회가 총회장소를 빌려주는 댓가로 김의식목사의 총회장 사임, 총회불출석을 요청했다.  

 

"이러한 총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현재 교단의 최고 지도자로서 윤리 도덕적 문제를 의심받고 있는 현 총회장의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현 총회장의 총회장직 사임, 혹은 제109회기 총회 불출석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이에 대해 김의식총회장은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소망교회는 일부 언론의 입장만 반영하여 의혹을 사실로 몰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 총회에 죄없는 총대들이 참석해야 한다. 그야말로 죄없는 자들이 총회를 하는 성총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소망교회는 김의식목사를 정죄하기 전에 먼저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와 김치철 목사를 정죄하기를 바란다. 

 

막선희가 된 곽선희 목사

 

곽선희 목사는 끊임없는 여성편력의혹을 가져왔다. 작고한 이진우장로는 곽선희목사의 여성편력파일을 모두 갖고 있었다. 그리고 작고한 박창환 학장도 광장tv에서 곽선희 목사의 여성편력을 인터뷰한 바 있을 정도이다.

박 전 학장은 곽선희 목사가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경00전도사, 장신대 이모 교수 등에 대해서 여성 편력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 전 학장은 고인이 된 김용복 교수에 대해서도 여성 편력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황산성 변호사도 곽선희 목사를 나무랠 정도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곽선희가 아니라 막선희었다.

 

곽선희 목사는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성비서를 두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소망교회 당회는 곽선희 목사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침묵했다. 곽선희 목사를 보호한 것이다. 

 

금지철이 된 김지철목사 

 

소망교회는 김지철목사 은퇴를 앞두고 은퇴준비위원회에서는 약 43억의 비용을 산정하였다. 은퇴준비위원회에서는 은퇴예우에 대해 앞으로 85세까지 생존기간동안 지급할  연봉은 15.2억, 사택은 9억, 차량 렌트비 7천 800만원, 선교지원센터 15억, 한반도 평와연구원및 기독교 연구포럼비용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2음악실에서 담임목사은퇴와 관련하여 시무장로들의 토의가 있었는데, 이를 위하여 은퇴준비위원회에서 제시한 초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원칙


1) 교계의 본이 되고
2) 재직중 공로(등록교인 수 증가와 연간 헌금액수를 기준으로 제시)를 적정히 반영하여 원로목사에 준하여 예우

 

2. 세부 내용

 

1) 본인 생존기간중 재직기간 연봉(145,274,000원)의 70%(101,691,000원)를 본인 생존기간 동안 지급[85세를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15.2억원 지원]

2) 광장동 소재 현대홈타운@(매입가 12억원)를 본인 및 배우자 생존기간 동안 제공[85세/연5%를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9.0억원 지원]

3) 차량 렌트비 월 650,000원(산타페/ 소렌토 기준), 은퇴후 10년 지원[0.78억원 지원]

4) 15억원 상당의 선교지원센터를 은퇴후 10년간 사용
지원[연5%기준 7.5억원 지원]

 

5) 한반도평화연구원 및 한국기독교연구포럼에 각각 연5천만원씩 은퇴후 10년간 지원[10억원 지원]

 

이러한 내용은 KBS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SBS에서도 김지철목사의 빌라7채 편법 소유를 제기하기도 했다. 

 

 

자신은 이처럼 많은 부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삼환목사에게 이기적 탐욕이 있다고 했다. 

 

 


내로남불식 소망교회

 

그러나 소망교회 당회는 김지철목사에 대해서도 침묵했다. 자신들의 목사는 여성편력, 43억이라는 거액의 전별금에 대해서도 침묵을 하면서도 타교회 목사에 대해서는 의혹만 갖고 교회당조차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내로남불이다. 곽선희 목사가 불륜이 있으도 로맨스이고, 김의식목사는 의혹만 있어도 불륜이다. 

 

소망교회는 김의식목사를 정죄하기 전에 곽선희, 김지철 목사를 먼저 정죄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소망교회는 김의식 목사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없다. 

죄가 없는 자가 그에게 돌을 던져야 할 것이다. 김의식 목사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먼저 곽선희, 김지철 목사에게 돌을 던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없는 총대들만이 들어와 성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국 소망교회의 입장은 내로남불식 입장이다.

요약하면 소망교회는 자신들의 담임목사들부터 먼저 정죄해고 죄 없는 총대들만 입장시켜야 할 것이다. 그야말로 곽선희목사는 여성 문제에 관한한 막선희였고 김지철목사는 물질에 관한한 금지철이었다.   

소망교회 당회는 의식 없는 총회를 하지 말고 막선희와 금지철부터 정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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