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노회장들, 개인당 500만원자리 해외여행

앞에서는 교단개혁, 뒤에서는 유럽여횅

편집인 | 입력 : 2024/06/22 [20:49] | 조회수: 272

최근 총회장과 총회장소로 인해 교단이 어수선한 가운데 전국노회장협의회에서 일부 노회장들이 6월 17일 부터 10일간 스페인 여향을 한 것을 알려졌다. 개인당 460만원이다. 부부가 참석하면 약 1000만원의 경비가 든다. 

 

이들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비롯 다양한 도시를 여행한다. 현직 노회장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뒤로는 비싼 해외여행을 하면서 앞에서는 교단개혁을 외치고 있다. 

 

  

 

  

 

  마세라테 수도원


일부 노회장들은 대형교회의 후원을 받아서 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결국 신도들의 헌금이 노회장들의 유럽여행경비를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예장뉴스 유재무목사도 목회자들 해외여행 자제해야 한다고 글을 쓴 바 있다.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6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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