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는 북한매체들
광화문 보수 우파는 지지
편집인 | 입력 : 2024/06/03 [05:55] | 조회수: 635
북한매체는 항시 우익정권에 대해서는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등에 대해서는 항시 탄핵을 주장하여 왔다. 최근 로동신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북한 로동신문에 나온대로 고려대학교 대자보에서 "심판은 끝났습니다. 패륜정권 윤석열을 빠르게 탄핵해야 합니다"라고 하여 북한의 로동신문과 동일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경북 보령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종북매체 자주시보는 "치솟는 국민분노 탄핵으로 몰아치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보수 우파세력인 전광훈목사가 주도하는 광화문 세력은 윤석열 정권을 지지하고 있다. 서울신문 김광기자는 2023년 5월 10일에 윤석열 대통령과 전광훈목사가 추구하는 공통점이라는 제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한다고 했다.
전광훈목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대신 지지를 선포한 것은 자신과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기 때문이다.
전광훈목사는 주사파가 없어질 때까지 광화문 집회를 한다고 했다.
이처럼 시청과 남대문에서는 윤석열 탄핵 집회, 광화문에서는 윤석열 지지집회를 하여 당분간 좌우 세력 양측은 세싸움을 통하여 자신들의 입장을 과시할 것이다. 윤석열 탄핵이냐 윤석열 지지냐 이다. 북한과 종북주사파는 탄핵정국으로, 보수우파는 대통령지지쪽으로 가열차게 투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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