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용의 논문, "동물에도 한이 있다" 인용이상학은 한의 치유를 통한 인간구원, 김주용은 동식물의 한의 치유를 통한 자연구원
Finally, the ultimate Christian vision of salvation is of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 call of the Church to repentance and new vision is a call to ecological responsibility. Park argues that "Beyond human Han (suffering and wound) there is the Han of animals and nature. Animals and nature suffer from abusive treatment by 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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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원에 대한 궁극적인 기독교 비전은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것이다. 회개와 새로운 비전을 향한 교회의 부르심은 생태학적 책임에 대한 부르심이다. 앤드류 박성교수는 “인간의 한(고통과 상처) 너머에는 동물과 자연의 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yet cannot protest against it. So, a relation-centered thought for reconciliation in Korea is very suggestive to present a new model of the eco-friendly indigenous theology for Korean reality in the environment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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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에 항의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한국의 화해를 위한 관계 중심 사상은 환경위기 속에서 한국 현실에 대한 친환경 토착신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시사적이다.
Korean Christianity has been asked to apply an alternative theology and mission related to ecological thinking of loving God and loving nature to Korean society that has rushed on a goal of higher economic development without eco-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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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없이 고도의 경제발전을 목표로 달려온 한국사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생태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Confucianism should be considered one of Korea's indigenous religions in order to explore the root of the Korean indigenous religions. In addition, Shamanism has to be mentioned as an indigenous religion in Korea, even though there is no official statistical data concerning the population of the reli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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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는 한국토착종교의 뿌리를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토착종교의 하나로 간주되어야 한다. 또한, 무속신앙의 인구에 관한 공식적인 통계자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샤머니즘은 한국의 토착종교로 언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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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은 “한국인의 정신 지형의 근저에 있는 근본적인 종교적 세계관이자, 전통적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강력한 종교적 영향력을 행사해왔기 때문이다."
Hence, Shaman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can be examined as the Korean indigenous religions to explore reconciliation as mission theology from the context of globaliza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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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한국의 세계화 맥락에서 선교신학으로서 화해를 탐구하기 위한 한국의 토착종교로 무속, 불교, 유교를 고찰할 수 있다.
To establish reconciliation from the local context of Korea in globalization, Korean indigenous theology focuses on deriving a relation-centered thought from the historical root of the indigenous religions such as Shaman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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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속에 있는 한국의 지역적 상황에서 화해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의 토착신학은 샤머니즘, 불교, 유교같은 토착종교에서 관계중심적 사상을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The Tan 'gun myth as the birth myth of Korea should be the most important reservoir of concepts and symbols for understanding Korean indigenous religion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myth of each nation's sacred origin on the globe, we can infer essential needs of societies and individ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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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탄생신화로서 단군신화는 한국의 토착종교를 이해하는데 사상과 상징의 가중 중요한 저장소이다. 지구상의 각 국가의 신성한 기원에 대한 신화의 분석을 통해, 우리는 사회와 개인의 본질적인 욕구를 추론할 수 있다.
The Tan 'gun myth makes us understand why Korean people have had the nature of the holistic relationship among the entire world.
단군신화는 한국 사람들이 왜 전세계에서 전체적인 관계의 성격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게끔 한다.
First of all, we can examine the text of the Tan 'gun myth. The best known version is contained in the Samguk-yusa (Memorabilia of the Three Kingdoms) written by the monk Iryun (1206-1289).
먼저 단군신화의 텍스트를 잘 살펴볼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버전은 중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있다.
How can Korean indigenous theology connecting with a relation-centered thought from the historical root of the indigenous religions such as Shaman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present reconciliation as mission theology locally concerning the acute division of Korea into north and south, the tension between Christianity and other indigenous religions, and the global situation of the split between human being and nature in Korea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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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샤머니즘, 불교, 유교와 같은 토착종교의 역사적 뿌리에서 나오는 관계 중심 사상과 연결된 토착화 신학이 첨예한 남북분단상황과 한국사회의 자연과 인간의 대립의 상황에서 선교신학으로서 화해를 제시할 수 있는가?
First of all, a relation-centered thought for reconciliation in Korea can solve the problems of injustice and unequal society. The capitalist global economy, patriarchy, and racial and cultural discrimination are the primary centers of social division and conflict in these days. Korea has a similar experience in modern history. Concomitant with the end of the age of ideology in the post-cold war period, Korean society has experienced the end of military dictatorship governments and at the same time, the achievement of democratization. There could be no denying that the Korean democratiza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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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한국의 남북분단, 기독교와 타종교의 토착종교, 인간과 자연의 분열이라는 세계적 상황 한국사회에서는 첫째, 한국의 관계중심적 화해사상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불의와 불평등한 사회의 문제. 자본주의 세계경제, 가부장제, 그리고 인종적, 문화적 차별은 사회 분열과 갈등의 주요 원인이다.
In the light of shaman's positive role in Korea, the Korean Church has not been reluctant to use a significant element of Shamanism because it plays a crucial role in developing individual spirituality and overcoming poverty in Korean society. Rather, Korean Christianity has expanded its use to solve issues of political inequality and social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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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샤먼의 긍정적인 역할에 비추어 볼 때, 한국 교회는 샤머니즘의 중요한 요소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샤머니즘은 개인의 영성을 발전시키고 한국 사회의 빈곤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국기독교는 정치적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활용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외에 불교도 연기설, 불상생, 무소유를 통하여 한국토착사회에 영향을 끼쳐왔다.
In conclusion, these three religions share an integral notion of maintaining a sustainable and balanced ecosystem in correlation of heaven, earth and humanity in the light of life-centered spirit. In the age of globalization, therefore, a contemporary mission theology can be reconstructed to hybridize with reconciliation as a theme of mission theology and the Korean relation-centered indigenous thoughts so that today's world will be able to be reshaped as God's creation, oikoumene, beyond glob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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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세 종교는 생명중심의 정신에 비추어 하늘과 지구와 인간 상호관련성에서 지속가능하고 균형잡힌 생태계를 유지하는 통합적 개념을 공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화 시대에 상황선교신학의 주제로서 화해를 갖고 재구성될 수 있고, 한국관계 중심적 토착사상을 통해 오늘날의 세계는 지구화를 넘어서 하나님의 창조, 오이쿠메네를 재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Within the synthesis of the ecological theology with Korean indigenous theology, a mission theology as reconciliation needs to advocate for a reconstruction of God's creation, oikoumene, by creating eco-mission as the praxis of reconciliation in the age of glob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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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신학과 생태신학을 합성함으로 화해의 선교신학이 세계화 시대에 화해의 실천으로서 생태선교를 창조함으로서 하나님의 창조, 오이쿠메네의 재구조를 형성하는데 필요하다.
논문의 평가
김주용은 생태신학을 위하여 기존 샤머니즘, 불교, 유교의 생명사상을 토착신학과 합성함으로 새로운 생태신학을 창조하여 지구상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이상학 목사는 인간의 한을 치유하여 구원으로 가고, 김주용은 동식물의 한을 풀어주어 자연의 구원으로 가고 있다.
http://lawtimes.net/4914 연동교회 김주용목사, 하나님 나라는 조로아스터교의 영향하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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