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삼국시대이후 조선조때 일본에 끌려간 한인들은 노예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며, 일제강점기때 끌려간 한인들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 강제징용된 노예 이상의 삶을 산 사람들로서 인권보호는 커녕 일본을 위한 도구로서 취급되었다.
특히 재일동포들은 조총련과 거류민단팀으로 나눠 그곳에서도 좌우 이념 논쟁이 있었다.
일본이 이처럼 죄악의 나라이기는 하지만, 이수정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한국 땅에 복음이 들어오게 된 파수군역할을 하였다.
앞으로 과거역사보다는 온고이지신으로 과거를 볼모삼아 미래로 나갈 필요가 있다.
분명한 사실은 일본을 통하여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온 것이다. 언더우드와 아펜설러는 이수정이 번역한 한글 마가복음을 갖고 들어왔으며, 이수정한테 한글말을 배웠으며 이수정이 미국 선교잡지에 올린 글을 보고 한국에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수정은 쯔다센이라는 일본농학자로부터 예수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은 민비를 통하여 조정에 광혜원을 설립하여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도록 했고, 일본 농학자를 통하여 한국에 복음이 뿌려지도록 했다. 이집트에 있는 요셉을 통하여 야곱의 자손들이 먹고 살았듯이 말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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