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의원의 종북 본성과 주사파 본성

주사파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반미. 반일 민족의 수령님께 충성ㅣ

편집인 | 입력 : 2022/10/20 [05:29] | 조회수: 519

 

 

 

김문수경사노위원장은 2021년 4월 17일 페이스북에 윤건영의원이 종북본성과 주사파본성을 가졌다고 글을 썼다. 

 

 

그러자 윤건영의원이 국회에서 "윤건영이 종북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생각과 말, 행동으로 수령님께 충성하고 있다. 이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까?"라며 질의를 했다. 

   

 

그러자 김문수위원장은 "저런 점이 있는 측면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그렇다면 김문수의 말이 맞는지 윤건영의 질의가 맞는지 알아보자. 

 

윤건영은 누구인가

 

윤건영은 1969년 9월 26일,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배정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친북 반미 운동을 하던 대학생 시절인 1991년, 1993년에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다 국보법, 집시법 위반 등으로 전과자가 되기도 했다. 그는 1991년에 전대협 5기로서 활동했다.  

 

전대협 출신자들 12명이 국회에 입성하였다. 그러므로 전대협에 대해서 알 필요성이 있다. 전대협은 이념적 성향으로는 친북한적이었다. 전대협에 대해서는 다음을 클릭하기를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t3-yTBH1I (클릭)

 

윤건영의 종북본성

 

윤건영의원도 전대협 5기였기 때문에  종북과 주사파본성이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국군의 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열행사를 한, 첨단 무기 공개, F-35 전력화 행사 등에 대해 윤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해 있었던 '국군의 날 첨단 무기 공개' 'F-35 전력화 행사' '북·러 정상회담이 열리던 때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을 아쉬운 장면으로 꼽았다. 

 

아쉬움이 남는 몇가지 상징적 장면

 

윤건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토론회에서 "돌이켜보면 (남북 관계가 현 상황에 이르게 된) 아쉬움이 남는 몇 가지 상징적 장면이 떠오른다"고 했다. 

 

 

북한이 나름 노력했다?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직후에 윤의원은 "북한이 나름 노력했는데 그 대가가 무엇이냐고 요구하는 것 같다"고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종북본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김여졍의 머저리 발언에 대해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것으로 해석

 

이외에도 김여정이 문재인 정부를 특등 머저리라고 모욕했음에도 윤건영의원은 '좀 더 과감히 대화하자는 요구'로 해석하는 등 무조건 납작 엎드리는 스탠스를 보여줘 논란을 계속 더하고 있다.

 

  


김여정이  2021년 1월 12일 담화에서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었다”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은 남측을 향해 “세상사람 웃길 짓만 골라하는데 세계적으로 처신머리 골라할 줄 모르는 데서는 둘째로 가라면 섭섭해 할 특등 머저리들이라는 원색적 표현도 사용했다.

 

하태경, 윤의원의 엽기적 발언이라고 해석

 

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서 윤 의원의 발언을 거론하며 “엽기적인 해석”이라며 “야당도 대통령과 대화하고 싶을 때 ‘특등 머저리’라고 비난해도 된다는 뜻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아무리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하지만, 앞뒤 분간은 하길 바란다”“김여정 감싸기를 위해 한국 정부와 대통령까지 욕보이는 윤의원의 엽기적 상상력에 헛웃음만 나온다”고 비판했다.

 

당시 국민의 힘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대남 비판 담화를 "대화의 여지를 열어둔 것"이라고 해석한 데 대해 "누구도 이해 못 할 그들만의 뻔뻔한 해석"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원전 건설 추진 없다

 

2021년 북한 원전 건설추진 문건 사건으로 윤건영은 페이스북을 통하여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참여했지만, 오늘 조선일보에 보도된 북한 원전 건설은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 라며 “원전의 ‘원’자도 꺼낸적 없다”고 의혹을 부정하였다.

 

탈북자 의원 무시

 

2022년 6월 16일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 토론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해 "그 나라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북한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에 주신 180석은 새로운 길이 열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같은 선거 결과로 당선된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며 탈북자 출신 의원(태영호, 지성호)이 북한을 자극했으니 뽑지 않는 게 더 나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발언들은 김문수 위원장의 말대로 종북본성을 드러낸 것이다.

 

전대협 5기의 발족식

 

그런데다가 윤건영은 전대협 5기였다. 전대협은 친북단체였다. 로동신문 1987. 8. 18. 자는 전대협 발족식에 대해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북한은 전대협을 지지하였다.    

 

  

전대협의 결성

 

1987년 6월 민주화운동(6월 항쟁)이 고조되자 서울시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은 서울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서대협)를 결성하였다.

 

이들은 경찰의 최루탄에 희생된 이한열군의 장례식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7월 5일 연세대학에서 전국 각 대학의 총학생회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대협 의장 이인영이 전국대학생조직을 건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고대학생회장을 했던 이인영이 결성하자고 했다. 그래서 그는 1기 의장이 된다. 

 

  

1987년 8월 19일 충남대학에서 전국 95개 대학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전대협 발족식을 가졌다.

  

 

전대협은 발족선언문에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 조국의 평화통일, 민중연대, 학원자주화, 백만학도의 통일단결 등을 활동목표로 내걸었다.

 

그들은 조국의 평화통일의 일환으로 1899년 임수경(3기 의장 임종석)을 북한에 파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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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은 1987년 공정선거감시단 활동, 1988년 8 ·15남북학생회담 시도, 1989년 임수경(林秀卿)의 평양축전 참가, 1990년 8 ·15범민족대회 추진 등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학생운동의 선봉에 섰다

 

이러한 전대협 발족에 대해 북한은 전대협을 지지하였다. 

 

  

로동신문은 전대협의 평양축전 참가에 대해서 환영하였다. 

 

  

1989년 7월 2일에 임수경의 평양도착에 대해 대대적으로 환영하였다. 

 

 

 

  

 

 

  

  

평양은 임수경을 명예 학생으로 등록하였다. 

 

  

로동신문은 전대협 대표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제와 파쇼도당을 규탄한다고 했다. 

 

  

 

1989년 8월 19일 로동신문은 전대협대표의 희망은 실현되어야 한다고 했다. 로동신문은 임수경의 판문점 안전통과를 보장하라고 했다. 

 

  

 

판문점을 통과하자마자 임수경은 체포된다.   

 

  

 

  

 

  

 

그러나 북한은 임수경을 지지했다. 

 

 

 

임수경을 파송한 임종석도 보안법위반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다. 

 

 

 

로동신문은 임종석을 즉각 석방하라고 임종석을 지지하였다. 

 

  

 

 

  


임종석은 1989년 12월 구속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만기출소를 1년 7개월 가량 남긴 1993년 5얼 가석방조치로 풀려났다. 여기에 임수경이 환영을 나왔다.

 

1991년 8월 11일 로동신문은 전대협과 서대기련의 방북취재를 제의를 열렬히 지지환영한다고 했다. 그만큼 전대협은 종북성향을 띤 단체쳤다.  

 

  

로동신문 1991년 8월 22일은 '전대협의 길이 바로 청년학도의 길, 자랑스럽게 그 길을 갈 것이다'며 전대협을 지지했다. 

 

외대학보는 전대협 5기의 출범이 '빗속에서 이룬신화 출범식'이라고 하였다. 이들의 슬로건 중의 하나는 반미투쟁이 있었다. 

 

  

 

북한은 전대협을 적극지지하였다. 전대협은 북한이 원하는 반미투쟁을 전개하였기 때문이다. 
 

  

 

로동신문 1991년 10월 30일은 윤건영의원이 속했던 전대협 5기의 대표들이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전대협 5기 학생들이 평양축전에 참여한 것이다. 5기의 위원장은 김종식이었다. 

 

  

 

이대학보는 전대협 5기 출범식에 대해 '조직강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대협'이라고 했다. 

 

  


5기 회장 김종식이 연설했다. 

 

  

 

  

 

사노맹도 참석했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한 최대의 비합법 사회주의 혁명조직이었다. 이 단체가 전대협 5기 출정식에 참여하였다.

 

 

 

사노맹은 1991년에 보안법위반으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이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체포되었다. 

 

친북으로 일탈하는 전대협 

 

사노맹은 1991년 4월3일 조직의 중심인물인 박노해(본명 박노평)가 검거되고, 1992년 4월 29일 조직총책 중앙상임위원장인 백태웅 등 39명이 잇달아 구속됨으로써 해체되었다.

 

전법무부장관 조국도 사노맹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처럼 전대협은 점점 북한으로 가고 있었다. 민주화투쟁이 친북으로 일탈하고 있었다. 

 

로동신문은 <전대협 5기> 박성희, 성용승 28일 제 3국을 향하여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했다. 그들은 평양에 도착한 바 있다.

 

한국학생이 전대협 대표로 평양을 방문한 것은 3기 임수경이 1989년에 방문한 이래 두 번째였다. 친북구호는 친북방문으로 이어졌다.

 

훗날 친북한 의식이 있었던 전대협 12명의 사람들이 노무현탄핵열풍을 타고 대거 국회와 청와대에 입성한다. 윤건영도 전대협출신이었다. 이것은 종북본성을 갖게하여 청와대입성후에 종북본능을 드러냈다. 

 

  © 편집인

 

1991년 전대협 5기, 평양파견

 

그러다 보니 청와대는 친북한으로 점점 변해갔던 것이다. 주사파들이 아예 안방을 차지해버렸다. 그러다보니 문재인대통령까지 종북발언을 쏟아냈다. 신영복, 김원봉 존경발언은 김일성 사상주의자로 빌미를 주었다.

 

  

 

1991년 8월 5일 전국 대학생 대표자협의회가 파견한 경희대생 박성희 양과 건국대생 성용승 군과 함께 베를린에서 항공편으로 평야에 도착했다고 일본의 교토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는 국민대학교 총회장이었던 윤건영도 있었다. 당시 전국대학 총학생회장은 의무로 모두 전대협에 가입했다. 

 

27일 저녁에는 목탄관에서 조선학생위원회의 주최로 <전대협> 대표들을 환송하는 연회가 있었다고 했다.

 

<전대협 > 박성회, 성용승 28일 제 3국을 향하여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27일 저녁에는 목탄관에서 조선학생위원회의 주최로 <전대협> 대표들을 환송하는 연회가 있었다.  

 

  

로동신문은 전대협 5기 출범에 대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선 <전대협>이라고 했다.

 

(전대협)은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6월항쟁의 아들로 태어났다.

 

반미자주화와 반파쇼 민주항쟁의 열기가 용솟음치던 1987년 7월에 한 학생의 장례절차를 협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 남조선 전역의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전대협을 결성하기로 합의하고 8월 19일 충남대학교 운동장에서 1기 발족식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전대협은 종북본성을 갖고 있었으며 주사파적인 경향을 띠었다. 북한 로동신문에서는 임수경과 임종석을 석방하려며 대대적으로 요구하였고, 전대협 5기는 평양축전에 참전하는 등 하여 대거 보안법을 위반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위원장은 주사파들을 김일성 사상 주의자라고 했던 것이다.

 

그들은 반독재투쟁을 한다고 하면서 점점 친북으로 갔던 것이다. 심지어 문재인까지 친북으로 갔던 것이다. 그래서 김문수위원장은 주사파와 문재인전대통령은 김일성사상주의자라고 했던 것이다. 청와대에는 여전히 전향하지 않은 신영복의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신영복은 김일성사상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김문수위원장은 사실관계에 있어서 보안법을 위반한 윤건영의원을 종북본성을 가진 자라고 하고 주사파를 김일성에 대해 충성하는 사람이라고 한 것은 하자가 없었다.

 

전대협은 해체되었지만 전대협의 사상이 여전히 민주당과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대통령의 의식까지 장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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