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달신예찬 vs. 인성예찬

월경잉태를 말한 바 없고 단지 인성을 말했을 뿐이다.

기독공보 | 입력 : 2018/05/18 [01:04] | 조회수: 789

 

 

최삼경은 자신은 달신예찬(마리아월경잉태론)을 말한 적이 없고 이정환목사가 지어낸 말이라고 했고,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자신은 월경잉태를 말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말을 했을 뿐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정환목사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한 바 있다. 물론 필자에 대해서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최삼경이 월경잉태를 주장한 적이 있다고 판단했다. 모두 무죄 처분되었다. 최삼경이 단어가 아니라 내용상 월경잉태를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성부의 영, 성자의 영, 성령의 영이 있다고 하여 세 영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영이 아니라 세 영들이라고 해서 어떻게 삼신론자가 될 수 있느냐고 물었다.

 

▲   최삼경글 

 

 

 

삼달신(三經神) 예찬 

 

최삼경이 삼신론자로 된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세 영을 주장했기 떄문이다. 귀책사유는 최삼경목사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데가 최삼경목사의 삼신론은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해지된 것이 적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삼신론자로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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