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근 목사의 '알이랑' 신학'(1)

"노아의 자손 욕단이 알과 함께 한반도에 왔다"

편집인 | 입력 : 2024/12/01 [07:45] | 조회수: 710

  

신림동에 위치한 왕성교회 성가대가 기존의 아리랑을 개사하여  '알이랑 찬양'을 하였다.  노아의 자손 욕단이 대홍수 후  파미르,  알타이, 천산산맥을 넘어간다는 가사로 찬양을 하였다.  

 

 

노아의 자손 욕단이 기원전 2300년대에 한국에 왔다는 노래이다. 한반도는 단지파의 후손이 아니라 욕단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욕단은 단군이라는 것. 기존의 단군신화가 무색해 졌다. 셈의 후손들이 한반도까지 도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한 유석근목사는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란 민족'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의미로 노아의 자손 욕단이 B.C 2333년에 한반도에 온 단군이라는 주장을 한바 있다.     

 

 

  


 

 

상위 책에서 노아의 아들 셈의 4대 후손인 벨렉은 이스라엘이고 욕단은 한국이라는 주장이다.  

 

 

 

유석근 목사는 주전 2333년 단군의 기원이 성경상의 욕단의 연대와 일치하고 홍수가 발생한 연대를 B.C 2357년으로 잡고 있다.   

 

  


 

  

 

  

 

 

   
창조과확회에서 B.C 3058년에 노아가 태어났다고 보고 있다. 

 

  

다른 자료는 B.C 2350년경에 노아홍수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유석근 목사는 그의 저서에서  홍수 이후에 욕단이 하나님과 함께 파미르 고개를 넘어서 한반도 도래성을 주장한다.

 

 

  파미르 고원

 

천산산맥

 

유목사는 언어학적인 접근을 한다. 그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서는 엘로힘의 엘인데 이슬람에서는 '알라'이다. 즉 알은 하나님이며, 다음과같이 표현된다.  

 

  

  

  

  

  

  

 

가야나 신라, 고구려의 난생설화도 결국 하늘의 손자라는 천손을 주장하는 신화라는 것. 

 

  

  

 

한국의 산소도 알의 형태를 띤 것으로 알을 묘사하고 있다.

 

  

  

유목사는 알이랑은 결국 '하나님과 함께''라는 의미이며 ''하나님과 함께' 파미르 알타이 고개를 넘어 한반도에 와서 나라를 개창하였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욕단이고 단군이라는 것이다. 

 

  

  

그는 사내라는 말도 산을 넘은 사람에서 파생되었다고 주장한다. 

 

  

빛이 시작되는 동방의 한반도를 찾아 이동한 사람들이 산 사람에서 파생한 사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목사는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고유 찬송가라고 주장한다. 

 

 

  

  

  

  

유목사는 이처럼 '알이랑 신학'을 언어적 접근을 통하여 전개한다. 한반도에 유대인이 온 것이 아니라 유대인 이전에 노아의 후손들, 즉 하늘의 자손들이 일찌감치 한반도에 정착하였다는 '알이랑 신학'을 전개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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