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에 대한 재산 의혹제기
지난 4월 최바울이 막대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언론에서 제기되었다.
CBS는 통일교와 타협한 탁지일의 주장을 내세웠다.
그러나 탁지일은 자신의 논문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선명을 위한 것이었다.
북한 교과서 같은 탁지일 논문, 103회 총회 헌의 돼 새창보기 ㅣ
CBS는 통일교와 타협한 탁지일의 의견을 인용했다.
논란이 된 구체적 내용을 보자.
구체적 내용은 인터콥 본부가 위치한 상주 인근에 약 13억 원의 부동산을 최바울이 소유하고, 튀르키예 등의 선교지에도 최바울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최바울 아내가 13억 원 선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 H 아파트를 근저당 없이 소유하고, 최바울이 본인의 딸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고,
인터콥은 2019년 9월 사단법인 등록 명칭인 “전문인국제협력단” 명의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옥탑방 건물을 1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즉 가족이 재산을 소유하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4억 8천ㅁ난에 해당하는 건물을 2021년 1월 18일 인터콥 대안학교 KSI 교장인 딸에게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2억 5천만 원에 거래하였다.
그리고 최바울의 딸과 전문인국제협력단이 임대차계약을 맺었고, 이를 토대로 전문인국제협력단이 최바울 딸에게 임대료 1백만 원을 납부한 점이다. 터무니없는 거래가 논란이 되었고, 결국 2024년 4월 3일 최바울 딸의 지분을 다시 전문인국제협력단 명의로 되돌려 놓게 되었다.
인터콥 탈퇴 선교사들은, 최바울이 인터콥을 사유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인터콥 주요 요직에 최바울 아내가 여성사역부 코디, 어린이사역부 코디를 담당하고 있으며, 딸이 청소년사역코디, 대학생 선교단체 인터시아 대표 등으로 포진되어 있어 관련 의혹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가족화하였다는 질타이다.
이에 대한 최바울 선교사의 입장을 들어보자.
I. 신공덕동 건물 관련
1. 공덕동 건물 매입 후 2년 동안 지하와 1층이 공실로 있는 것을 보고 임대를 안하는 것에 구설수가 발생하자 임대와 지분매매 등의 논의가 있자 ‘과거 사업자등록증에 임대업을 등재하였다가 취소한 경력을 들어 다시 임대업 항목을 등재하기 어려움도 있고, 지분등기로 매매를 해야 하니 제3자는 매입을 안하려고 할 것이니 가족과 같은 공동체 관계인이 매입해서 그 사람이 임대를 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름.
그러나 아무도 매입을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자, 이 때 최본부장이 나서서 내가 정리하겠다고 말하며, 나름 노력하다가 안되자 자신이 책임지는 마음으로 최예지에게 설득, 친척들에게 빌려서 매입하도록 권유함.
2,3층은 각각 방3개 화장실 2개로 당시 각각 최소 5억 이상이며, 따라서 건물 가격 12억 5천 대비 1층 사무실 및 지하 창고는 좁운 뒷골목이라 임대도 안되는 사무실이라서 2억 5천으로 추정 매매함.
그러나, 임시이사회 회의록에서 각 부분이 48%가 넘은 이유는 법무사가 매매 절차를 하려면 통건물이기에 각 층 및 창고 평수대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적은 것임.
법무사 지시대로 했지만 그것이 전체의 48% 오해 되기에 최혜림에게서 별도로 ”3층 중에서 1층과 지하만 최00지분이다“의 내용으로 각서를 받았음.
2억 5천만원이란 매매금액에 대한 차이는 당시에 부동산업자에게 조언을 구했음, 사태 후에도 감정평가사에게도 조언을 구했으나 금액의 차이는 약간 있으나 약 ±5000만원 정도 차이는 발생하고 있음.
제3자는 이러한 조건으로는 매입할 수 없는 조건임. 이는 선교사들과 간사들의 미경험 등으로 인한 행정미숙의 결과를 인정함. 현재의 상태는 4월 7일 원상복구 시켰음.
공동체는 2억 5천의 가용재정이 발생하였으나, 딸에게 임대료를 지급하게 된 배경도 역시 임대가 안나가는 줄 알면서 책임지기 위하여 딸에게 매매를 했지만 딸에게 돈을 빌려서라도 매입하라고 했기에 그 이자 또한 책임지기 위하여 자신과 여성 후원자의 주머니를 털어서 그 실수를 만회하여 그 이자비용을 감당하도록 하였음.
이번 사태 후에도 감정평가사에게도 조언을 구했으나 금액의 차이는 약간 있으나 약 ±5000만원 정도 차이는 발생하고 있음.
그러나 실제로 매매할 경우 그 가격에 구입자는 없음. 또한 구입 당시 가격으로 감정하면 가격 변동이 있음. 3월에 부동산에 이 건물 전체 매매를 의뢰했으나 매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1층과 창고 소유권을 4월 7일 원상복구 시켰음.
II. 센터 주변 농지 관련
국내 열방센터 주변 농지는 단체 소유이나 종교단체 농지 매매가 어려워 부득이 단체의 대표자인 최바울 명의로 취득하게 된 것이며, 단체가 단체 목적(선교사 훈련을 위한 농업 용지로 농업을 실제로 함)에 부합되게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간 대표자나 누구도 그것을 대표자의 소유로 추정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그 재산에 대하여 대표자가 자신의 사익을 위하여 사용하거나 그 권한을 행사한 적이 전혀 없다.
세습 주장에 대하여
최바울선교사 아내 김선교사 관련하여 김하나선교사가 홀로 코디가 아니다. 여성사역부는 여성 선교사 3명이 같이 멘토하고 있다. 여성사역부 책임자는 강요한선교사이며 3명의 여성선교사에게 몇년 전 위임되었다. 딸은 6-7명의 본부 코디 중 한명으로 대학사역부 인터시아 코디를 맡고 있다.
인터콥은 모든 가족이 사역하면 BTJ Family로 칭송하고 장려하고 우대하는 전통이 있다. 예를 들면, 7명의 본부 코디 중 양형제선교사 아내는 본부 다른 사역 코디를 맡고 있다. 부부가 코디 7명의 두명이다. 본부 코디 모바울선교사의 아내 국제팀 팀장이며 어린이사역부는 미디어사역부 코디 문복음 선교사의 아내가 코디역할 하다가 이번애 사임했다.
디랙터 김스데반선교사 아내 조선교사는 여성사역부 맨토이며 사무총장 강요한선교사 아내 이선교사는 의료사역부 코디이다. 인천지부 정총무의 남편은 본부 재정총무를 맡고있다.
최 선교사가 거주하고 있는 미션하우스 역시 단체 소유 땅의 40% 가량을 최선교사가 건축 텃밭 등으로 사용하며, 단체가 적절하다고 한 금액에 매입했다. 전혀 문제 없는 매매이다. 금융상품 보험은 상속보험이 아니며 단체가 100% 수혜자이며 최바울선교사는 단체 대표자로서 보험 가입시 서명한 것이며 본부 재정부 간사가 관련 업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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