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목사, 90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90세까지 비전사역 계속
편집인 | 입력 : 2024/04/15 [06:25] | 조회수: 557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8순 잔치를 기념하여 설교를 하고 전교인에게 식사제공을 하였다. 많은 교인들이 줄을 서서 아침식사를 하고 갔다.
그는 설교시간에 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교인들이 자신의 은사이며 살과 뼈와 같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살과 피와 같은 교인들이 누구나가 기도요청을 하면 그 자리에서 안수 기도를 해준다. 그의 비전사역은 교회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그는 설교시간에 누구에게나 광야가 필요하다며, 항시 어려울 때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은 늘 어려웠을 때의 초심을 버리지 않기 위하여 고향 영양을 자주 찾는다고 했다. 그는 어려서 고향물가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아서 아버님께 바치곤 하였다고 했다.
성가대는 예배 후 생일잔치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김삼환목사는 8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비전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교회나 어려운 교회에 가서 자주 설교를 하여 영적 각성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현재 여주 민영교도소, 군선교회, C 채널 이사장을 맡으면서 활발하게 사역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얼마전에는 '성지가 좋다' 4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하여 다니엘, 에스더, 고레스, 다리오, 동방박사의 무덤을 방문하여 C채널에 소개하기도 했다.
동방박사 교회에서는 찬양을 하기도 했다.
그는 에덴동산의 원천에서 시작한 티그리스 강에서 아브라함이 지나갔던 때를 기억하며 길거리 노인의 북에 맞춰 기쁨의 막춤을 추기도 하였다.
현재의 건강상태로서는 90세까지 충분히 사역을 할 수 있는 상태이다. 그에게 90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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