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 부정학위 취득 의혹

총신대와 학생들이 야햡하여 문교부 기만하여 학사번호 요청...최삼경, 졸업장 공개해야

편집인 | 입력 : 2024/03/11 [21:44] | 조회수: 473

 

 

최삼경은 2022. 6. 22 교회와 신앙에서 문교부 학위가 없다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양보하겠다고 했을 정도로 문교부학위가 있다고 자신만만했다.   

 

 

 

 

최삼경은 1969년 당시 총신은 대학인가를 받지 못하였는데 후에 문교부학위를 정식으로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가 쓴 내용을 보자. 

 

둘째, 필자는 필자에게 문교부 학위가 없다면 필자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양보하겠다. 대신 황 씨는 무엇을 걸겠는지 말해주기 바란다.

 

황 씨는 필자에게 학위가 없다면 학위 사칭자요, 기만자요, 나아가 이단 연구까지 믿을 수 없다고 비판하였다. 그러면 반대로 ‘필자에게 학위가 있다면 필자는 진실한 사람이요, 훌륭한 목회자요, 이단을 연구할 자격이 충분한 자임을 인정하겠는가’하는 점이다.

 

필자가 총신에 입학할 1969년 당시, 총신은 대학 인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후에 필자는 문교부 학위를 정식으로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필자가 본 교단으로 이적을 하면서 문교부 학위증을 본 교단에 제시하고 청목과정을 할 수 있었고,

  

 교회와 신앙 



총신대 정식대학 허가 1969.12.27.

 

총신대는 최삼경의 말대로 1969.12.27 대학허가가 난다. 

 

1969.12.27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인 총회신학대학 설립인가를 받다.(신학과 50명)

 

 

 

최삼경은 그 이전에 총회신학원에 입학을 했다. 

 

총회신학원 제13회이사록에 의하면 1971년 4월 29일 총회신학원 이사들은 학력인정승인청원건에 대해서 회의를 하였다.

 

"총회신학대학 정식인가 받기 전에 각종 학교로 인가되었을 때에 입학되었던 (1971년도에는 3, 4학년에 해당한) 학생들에게 대해서는 학력인정승인을 받도록 문교부에 청원한 것을 고성훈이사의 동의와 양재열이사의 재청으로 제출할 것을 가결했다."  

 

  

 

 

이러한 일이 여의치않자, 총신대측은 대대적인 학사학위 취득부정을 저질렀다. 68, 69년도에 각종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구제해주기 위하여 방법을 낸 것이 졸업한 후에도 예비고사 성적만 제출하면 총신대학교에 1971년에 정식으로 입학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총회신학원을 졸업한 학생들이 예비고서 성적만 갖고 오면 학교는 마치 예비고서를 보고 총신대학교에 입학한 것처럼 하여 서류를 위조하여 문교부에 신청하면 문교부로부터 학사번호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총신대 전총장에 의하면 68, 69년도에 입학한 많은 학생들이 정식대학교의 학사학위를 얻기위하여 학교측이 요구하는 부정한 방법에 편승하여 늦게마나 문교부가 인정하는 학위를 얻었다고 진술했다. 

 

총신대 1971년도에 입학한 한 목사에 의하면 자신과 똑같이 입학을 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학사학위 졸업장이 3-4년 이후에 다닌 것으로 되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최삼경은 "둘째, 필자는 필자에게 문교부 학위가 없다면 필자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양보하겠다. 대신 황 씨는 무엇을 걸겠는지 말해주기 바란다."며 자랑스럽게 문교부 학위를 갖고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최삼경은 떳떳하게 졸업장하나 공개하지 못한다.  최삼경은 졸업장의 아랫부분만 공개했다. 

 

 

  

 

 

 

이 졸업장은 총신대학교와 비정규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이 야합하여 문교부를 기만하는 방식으로 점수에 상관없이 예비고사 성적만 가져오면 정식대학교에 다닌 것처럼 서류를 꾸며 문교부를 기만하여 학사번호가 부여된 졸업장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총신대학교의 대대적 학위취득부정행위이다.  

 

그러므로 총신대학교는 지금까지 동문회 명단하나 없다. 있었던 것은 모두 증거인멸해 버렸다. 예과, 본과, 각종학교 출신자들이 모두 섞여 있다. 

 

요약하면 총신대가 1970년대 정식대학이 승인이 난 후에 1970년 이전에 입학한 학생들을 위하여 대대적 학사부정이 있는 것이 드러났다.

 

학생들과 학교가 야합하여 신학교를 이미 졸업한 후에 예비고사 성적만 갖고와서 마치 총신대학교를 다닌 것처럼 서류를 위조하여 문교부를 속여 문교부로부터 학사번호를 부여받았다. 최삼경도 여기에 편승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총신대 전총장, 부정학위 취득 인정

 

이미 은퇴한 총신대 전총장에 의하면 총신대가 1970년도 이전에 입학한 1967-69년에 입학한 학생들을 구제해주기 위하여 졸업하였지만 예비고사 성적을 제출하면 1971년부터 총신대에 다닌 것처럼 서류를 꾸며 문교부에 보고하면 문교부에서 학위증을 해주었다고 했다. 부정학위 취득을 인정했다. 

 

이제는 최삼경이 부정학위취득이 아님을 밝하기 위하여 문교부 학위가 있는 총신대 졸업장을 공개해야 한다. 총회임원회는 최삼경에게 총신대 졸업장을 공개하라고 압박할 필요가 있다.

 

학위부정을 한 황문구 장로 사례  

 

이전에 이성희 총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명함을 돌려 학위사칭을 한 황문구 장로에게 서울대 졸업장을 갖고 오라고 한 사례가 있다.

 

총회임원회, 최삼경에게 졸업장 공개하라고 요청해야 

 

따라서 현 총회임원회도 최삼경에게 총신대 문교부 학사번호가 있는 졸업장을 갖고 오라고 압박할 필요가 있다. 최삼경은 속히 이러한 부정학위취득 의혹을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의 졸업장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  

 

최삼경의 모순

 

최삼경의 말속에 스스로 모순이 있다. 대학인가를 받지 못한 대학에 입학을 하였는데 문교부 학위를 정식으로 받은 것이다. 총신대학교와 학생들이 부정을 하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총신에 입학할 1969년 당시, 총신은 대학 인가를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후에 필자는 문교부 학위를 정식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의왕시민의소리(공동대표 김철수, 노선희)는 “김상돈 의왕시장의 부정학위취득"에 대해서 시위를 하였다. 

 

  


예장통합교단은 최삼경의 부정학위취득의혹에 대해서 밝힐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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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한심해 24/03/12 [13:08]
두분이 싸운느 문제는 두분끼리 알아서 해야지 ㅇ이게 뭔일입니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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