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우장로가 최삼경 관련 탄원서를 반려한 총회임원회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다.
이장로는 총회임원회가 최삼경에 대해서 문제성이 있다고 답변을 해 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문제성이 있다고 하면서 검토한 내용을 상세하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세한 답변이 올 때까지 계속 이의 신청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장로는 만일 총회임원회에 재의해서 답변이 없다면 끝까지 직무유기로 교단내 재판소나 특별심판위원회를 통해 총회장을 고발할 것이며, 상세하게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은 최삼경과 타협한 것 아니냐며 야합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것은 김정은의 지시같은데 총회임원회가 이를 묵과하는 것은 총회장이 최삼경에게 약점이 잡혀서 타협한 것이 아니냐며 총회장과 최삼경과의 타협설을 제기했다.
원로목사 추대는 명백한 불법
특히 원로목사추대는 노회장이 알아서 하는 것인데 총회장이 추대에 개입한 것은 명백한 불법인데 총회임원회는 이를 알면서도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답변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다시 이의 제기할 테니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기를 원하고 최삼경에 대해서는 서울 동북노회에 원로목사 추대 불법과 학력조작, 성상납의혹, 교회해제 시도등에 대하여 고발할 것라고 주장하였다.
이두우장로는 최삼경건에 대해서 총회임원회는 조사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최삼경은 계속 침묵
최삼경은 제기된 질의에 대해서 여전히 침묵을 하고 있다. 사실관계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최삼경은 자신의 약점에는 침묵하고 남의 약점만 잡고 늘어지는 속성이 있다. 이두우장로는 최삼경의 8가지 의혹에 대해서 조사해 달라고 탄원서를 올린 바 있다.
이장로는 반려사유에 민족하지 않는다면서 총회임원회는 탄원이라는 기본권을 침해하지 말고 성실하게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이장로, 최삼경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총회임원회
한 총회관계자는 탄원서에 대한 반려는 총회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장로는 총회임원회가 명백하게 교회법을 어긴 사실이 있는에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최삼경이 무서워서 기본권을 침해한 것은 총회임원회가 교단화합을 빌미로 교단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장로는 최삼경앞에만 서면 총회임원회는 작아진다는 것.
이장로는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답변할 때까지 계속 이의 신청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두우장로, '최삼경 조사해 달라' 탄원서 올려 새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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