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총회장, 치유하는 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 가져

김의식 총회장은 김학만목사를 찾아가 원로목사님의 뜻을 이루었다며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준 전직 총회장들께 감사를 전했고, 특히 자신의 장학금을 도와준 김삼환 목사님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과 아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마지막 권면을 한 김삼환 목사는 자신은 처음에는 총회장소를 사용하겠다는 말에 아무런 말도 안했지만 계속 요청에 순종하는 자세로 임하였다고 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돈도 많이 들었지만 김의식총회장이 사회를 잘 보아 전화위복으로 총회가 잘 끝났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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