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과감한 교육개혁 할 것

편집인 | 입력 : 2023/09/15 [05:23] | 조회수: 201

이주호 교육부장관 및 사회 부총리는 2023. 9. 14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모임에서 과감한 교육개혁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주호 부총리는 경상북도 칠곡군(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지구)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UN에서도 6년간 근무하고, 아시아교육위원회에서도 회장을 맡아 아시아교육까지 책임지는 국제교육행정가였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 교수로 근무하면서 교육정책 수립에 관여하였다.

 

이 장관은 우선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방과후 6시까지라도 학교시설을 보강하여 정부가 학생들을 돌보고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교육개혁의 방향은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을 할 것이라고 했다.

 

  

 

국가가 아이들을 돌보고 책임지기위해서는 과감한 시설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2025년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이 국가차원에서 종이교과서를 없애고 AI 인공지능 교과서를 만들어 과감한 교육개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AI교과서가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 편집인

 

앞으로 디지털 기반 교실수업을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를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사교육업체와 수능출제자의 유착의혹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학교폭력에 대한 근절도 반드시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그의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부총리는 교권침해에 대한 입장도 드러내 교사들의 권위를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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