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관계자들, 최삼경 조사 탄원하기로

마하나임뉴스 8. 28자 뉴스에 의하면 예장통합 산하 일부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최삼경목사 조사를 위한 탄원서를 총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삼경의 명성교회 해체작업, 김일성 시신참배 여부, 씨앗공작 이용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탄원서를 넣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최삼경의 학력의혹, 합동교단에서 통합교단으로 이명의 적법성, 원로목사 추대식의 합법성 등을 추가로 보내기로 하여 최삼경의 정체성 여부가 총회 임원회나 총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회관계자는 노회장의 날인을 통하여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올라오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동안 논의되어왔던 최삼경의 학력, 교단이명의 문제, 원로목사추대가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이루어졌는지 교단차원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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