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이자 한기총 이대위 서기인 이흥선이 발행인이자 편집국장으로 있는 인천제일교회 사이트(인천제일교회 (inchurch.kr)를 통하여 2014년 7월 25일 두번씩이나 구원파 소속 박옥수가 개최한 '세계청소년 장관 포럼 개최' 소식을 홍보한 바 있다.
인천제일교회사이트에서 박옥수를 검색하니 두개의 기사가 나온다.
이흥선은 "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과 청소년들이 마음을 절제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흥선은 구원파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바 있다.
그러나 한기총과 통합, 합동교단에서 이흥선을 이단으로 규정한 바 있다. 최삼경도 이흥선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그러자 자신이 살기위하여 이흥선은 옷갈아입기를 한다. 자신이 옹호했던 구원파가 이단및 사이비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인이 신문이나 책자를 통해서 '이단이 아니다' 이단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 안식교, 구원파, 베뢰아, 이초석, 박윤식, 이재록, 김계화, 지방교회, 새빛 등대교회, 류광수 씨 등에 대하여 한기총이나 주요 교단들이 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한 사실을 인정하며 본인의 기준으로 보아도 그 단체들이 이단 및 사이비라고 판단합니다"라고 한 바 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후 그는 다시 구원파에 소속되어 있는 박옥수를 홍보하고 나선 것이다.
2022년 11월 11일 발행인 한 장로는 '기쁜 소식 선교회, '기독교지도자포럼 및 기자간담회 열려'라는 제목으로 "CLF설립자 박옥수목사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고 홍보했다.
CBN은 한국기독교언론인포럼 회원사이지만 이흥선과 함께 하는 인터넷 언론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금까지 구원파 박옥수와 계속 연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러므로 이흥선의 2008년 사과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한기총과 소속 교단인 합동교단은 이흥선을 다시 이단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 진용식과 최삼경은 이흥선이 구원파를 옹호하였는데도 이흥선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흥선이 운영하는 방송에도 참석하는 등 하여 서로 협조하는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
교회와 신앙은 돈을 안주면 이흥선은 이단행각 사과한다고 했다.
이흥선은 "최목사님 이번주 금요일 4-5시경 강남 팔레스 호텔서 교회와 신앙 만나기로 했습니다"며 교회와 신앙 관계자를 만난다고 했다.
이흥선에 농락당한 이단감별사들
이흥선은 이단감별사들을 만날 때 마다 돈을 주었다고 했다. 그러니 기사를 삭제하라고 하면 삭제하고, 자신의 기사를 올려달라고 하면 올려주고, 자신의 유튜브 방송국에 오라고 하면 오는 것이다.
이흥선은 돈으로 이단감별사들을 농락하였던 것이다. 그것은 구원파나 다른 이단으로부터 받은 돈이었던 것이다.
기독교포탈 정윤석에게 100만원을 주니 11개의 기사가 삭제 되었다.
그는 구원파로부터 두둑이 용돈을 받은 바 있다.
초창기에는 200만원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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