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없이 평화는 없다.

윤대통령, 핵무기 보유 가능성 언급

편집인 | 입력 : 2023/01/29 [11:47] | 조회수: 258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의 위협이 고조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전술핵 배치와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자체 생산하기 보다는 미국 핵자산을 공동기획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했다.

 

윤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프로젝트는 가짜평화라고 했다. 즉 무기없이 평화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무기없이 교회도 없다.   

 

현재의 상황에서 북한과 남한의 전쟁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 무기비교를 알아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싸움은 무기의 화력에 대한 싸움이다.  

 

연합뉴스는 2022년에 남한과 북한의 무기를 비교했다.  

 

 

JTBC도 남북한의 무기를 비교했다.

 

 

OBS도 김열수 교수를 초청하여 남북한 무기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교수는 전문성을 갖고 남북한의 무기를 비교하면서 질적으로 남한의 무기가 앞선다고 했다. 그는 방산무기를 계속 수출하려면 보다 고급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교수는 북한의 위협을 과대평가할 수는 없지만 과소평가해서도 안된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신보현원장은 6.25때 남한은 전차와 전투기 한 대도 없었다고 하면서 당시 북한의 군대는 남한의 군대보다 숫자면에서 2배나 앞섰고 무기의 숫자도 남한보다 훨씬 앞섰다고 했다.

 

2021년 국방백서를 보면 현재도 북한은 군대나 무기 역시 2배 이상된다고 했다. 그러나 신원장은 양적인 면은 북한이 남한의 군사력을 훨씬 앞지만 질적인 면은 남한이 앞선다고 했다. 그러나 문제는 중국의 침공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

 

지식스토리에서도 북한이 양적인 면은 훨씬 앞서지만 질적인 면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북한은 전면전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 잠수정을 많이 만들어 게릴라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남한보다 잠수함을 2배 이상 많이 갖고 있다. 최근에는 핵잠수함으로 남한과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북한은 무기의 질이 훨신 높은 남한과 정면승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뒤에 미국이 있기 때문에 북한은 전면전보다는 핵무기카드를 꺼냈다고 했다. 미사일은 ICBM으로 위협하고, 잠수함에서도 핵공격을 할 수 있는 SLBM을 배치하여 핵미사일로 승부하겠다는 것. 

 

우리나라는 패트리어트와 사드로 북한의 미사일을 대응하지만 피해는 없앨 수 없다. 즉 핵공격이 시작되면 남한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남한이 아무리 질적인 무기가 앞선다고 해도,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되지 못한다. 북한은 9번째 핵보유국이 되었다.   

 

 

한국은 국내에서도 독일을 능가하는 최고의 잠수함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박근혜 정권시에도 마하의 속력으로 비행할 수 있는 전투기를 생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도 핵무기를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지를 못하였기 때문에 한국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를 못한다. 북한은 핵무기의 무장을 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한이 할 수 있는 것은 북한 이상으로 더 큰 화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길만이 남한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이다.

 

미군이 철수하면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무기 배경을 갖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습하였듯이 바로 남한을 공격할 확률이 높다. 현재의 재래식 무기만으로 남한을 공격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핵으로 무장하여 남한을 초토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무기 없이 교회없다

 

한국교회 역시 교권전쟁이나 교리로 말미암은 이단전쟁에만 몰두하지 말고 현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각교단이 힘을 합쳐서 연합기도회를 이끌고 나아가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무기가 없으면 교회는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고려와 조선, 일제를 거치면서 수많은 외침을 당하고 피를 흘린 것은 무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쏠 수 있는 소총 한자루가 없기 때문에 조선은 일본 왜구에게 20일만에 한양이 점령당했고, 6.25 때는 전차 한대와 전투기 한대가 없었기 때문에 북한에게 3일 만에 서울이 점령을 당했다. 국력이 없으면 교회가 없고, 신앙생활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증언이다.

 

 


현재 민노총은 물론이고 교사들, 목사에게까지 주사파가 침투한 상황이다. 한기총도 우익목사를 몰아내기위하여 별 짓을 다하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교회는 교리와 교권투쟁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이념투쟁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나라는 사회주의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최근 민노총이나 촛불 연대는 주사파의 놀음이 되어 버렸다. 이미 국정원의 대공업무는 불가능한 상태이다. 경찰인력만으로는 대공업무를 할 수가 없다.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결과였다. 

 

한국교회는 제2의 6.25, 제2의 동족 살상이 없기 위하여 막시즘이나 주사파같은 사회주의 이념척결에 관심을 보여야 할 때이다.

 

성서의 역사는 이방인들과의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제국주의, 공산주의 등 전쟁의 역사였다. 기독교는 전쟁과 더불어서 상생한 종교였다. 지금은 이념과의 전쟁상황이다.

 

기독교가 이념과의 전쟁에서 패배할 때 기독교는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친북, 친중, 친사회주의적 성향을 띤 정권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가치(차별금지법 등)를 소멸시키려고 애를 써왔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더는 이념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하여 교리와 교권에만 전념하지 말고, 이념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무기없이 평화는 없다.     

 

http://lawtimes.net/4382  화약무기를 통해본 한국무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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