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지일과 탁명환의 공통점은 통일교와의 타협

부전자전, 탁명환은 통일교 사과문 게재, 탁지일은 통일교 옹호논문 게재

편집인 | 입력 : 2022/11/18 [17:14] | 조회수: 611

탁명환과 탁지일의 공통점은 통일교와의 타협이다.

 

미신과의 타협

 

탁명환은 무당복을 입음으로서 박수무당과 타협하여 과연 기독교인이었느냐는 의혹을 던져주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이단감별을 해왔다. 신앙적 정체성은 없고 물질적 정체성만 있는 것이다.

 

 

 

불륜의 타협

 

먼저 탁명환을 보자. 탁명환옆에는 항시 돈과 여자가 따라다녔다. 그리고 항시 300만원으로 합의한다.

 

  

 

그는 여자가 한 명이 아니었다. 부산여자도 있었고 ,서울 광장 아파트의 여인도 있었다. 

 

 

 

통일교와의 타협


그는 무당과 타협만 한 것이 아니라 이단종파인 통일교와도 타협을 했다. 통일교에서도 300만원을 받는다. 통일교는 월 30만원씩의 1년분 300만원을 탁명환에게 지급한다.

 

  김덕환의 책에서

 

그러자 탁명환은 1978년 9월 10.11자로 국내 6대 일간지에 통일교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한다. 통일교와의 타협이다.

 

  

 

통일교와 타협후 후원을 끊는 박윤식 목사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다. 그러자 대성교회 박윤식목사는 탁명환에게 매달 2만원씩 주었던 돈을 끊고 만다. 

 

  

 

이단감별사들, 돈을 안주면 이단조작


돈이 끊기자 탁명환과 최삼경은 박윤식목사를 이단조작하는데 앞장을 서게된다. 최삼경은 이인강에서 보듯이 돈 1억을 주지 않으니 교단에서 사이비 이단으로 만든다. 두 사람의 힘으로 박윤식목사는 장로교단에서 이단이 된다. 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 이단조작하는 최삼경

 

최삼경은 조작에만 그치지 않고 1985년 4, 6월호 현대종교에 글을 올려 이단조작을 뒷받침한다.

 

  

 

이단으로 만드는 최삼경


일단 언론에 터뜨리고 교단 이대위에 들어가서 이단으로 규정을 한다. 이 것 저 것 갖다가 붙여서 사람을 소환하거나 소명기회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단으로 만든다.

 

  

 

박윤식 옹호하면 이단옹호언론


그리고 박윤식목사를 변호하면 최삼경은 이대위에서 이단옹호언론으로 만든다.


로앤처치는 95회기(2011년)는 이단옹호언론이 된다.  이단옹호언론이 된 이유는 '박윤식목사 책출판기념 예배', 박윤식목사는 하와동침설 직접 설교한 적 없어, 박윤식목사는 이단이 아니다, 박윤식목사를 재검증해야, 개신대학원vs. 총신대학원, 박윤식 이단논쟁, 이라는 글을 썼기 때문이다. 

 

 

 

임홍천의 탁명환 살해이유

 

 

이에 격분한 임홍천이 탁명환을 미행하면서 불륜관계를 파악하고 그를 살해하고 만다.

 

성명 미상의 30대 여자를 조수석에 태워 같은 구 중화 2동 326-33 소재 4층 건물의 2층에 있는 중국음식점 대왕각으로 들어가 약 1시간 30분 동안 머물다가 다시 나와 차를 운전하여 1Km 가량 떨어진 같은 구 중화3동 332-28 앞 고수부지의 외진 곳으로 가서는 차를 세우고 위 여자와 함께 뚝 밑으로 내려가서 서로 포옹을 하고 애무하는 것을 보게 되자 소위 이단 사이비종교를 척결한다는 의로운 사명감은 동인이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에 불과할 뿐 사실은 비윤리적인 행동도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이라는 생각에 동인을 살해할 뜻을 더욱 굳히고.... "

 

처음에는 죽일 생각은 조금도 없었어요. 혼만 내 주려고 했지요. 그러나 종교인의 가면을 쓰고 남을 비판한다는 자가 정작 자기는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현장을 목격하였을 때 ‘이런 자는 죽어 없어져야 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탁명환을 살해한 임홍천은 붙잡혀 바로 구속이 되었다.

 

  

 

  임홍천

 

탁지원의 허위 사실


그러나 현대종교이 발행인 탁지원은 2021년 3월 27일 새문안교회 권사세미나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임홍천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탁지일의 통일교와 타협

 

탁지일은 자신의 입장을 정당시 하기 위하여 필자를 두번 고발하고 민사소송까지 두번 진행했다. 그러나 모두 무죄로 처리되고 민사는 대법원에서까지 상고기각이 되었다. 필자는 탁지일이 통일교회 타헙을 하였다고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과 경찰은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하여 무죄, 불송치로 처리하였다. 탁지일은 무죄인줄 알면서도 다시 같은 사건을 갖고 두번 고발을 하여 무고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다.   

 

박사논문의 세개의 버전, 하나는 통일교 타협용

 

탁지일의논문은 세개의 버전이 있다.하나는 토론토 미카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원본이 있고, 다른 하나는 통일교회 타협을 한 후 학술진흥재단에 제출한 논문이다. 둘 다 버전이 다르다.

 

내용은 같은데 3개의 논문 모두 페이지와 활자체가 다르다. 논문버전이 3개가 있는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통일와 타협을 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논문의 페이지와 각주번호가 각각 다르다, 

 

세개의 버전, True Parents 페이지 75, 72, 79 

 

토론토 대학교(미카엘 대학교) 제출용 실제 논문은 75p에 참부모(True Parents)라는 소제목이 있고, 국내도서관 배포용 논문에는 72p에 있고, 문광부 산하 학술정보원에 제출된 논문은 79p에 기록되어 있다. 논문마다 4-7페이지가 차이가 난다.

 

75p

   

 

  

72p

 

그러나 국내 도서관 배포용 논문을 보면 참부모(True Parents)의 주제가  72p에 있다.

 

 

79p

 

문화관광부 산하 학술정보원(RISS)에 제출된 논문에는 79 p에 참부모(True Parents) 의 주제가 있다.  

 

▲    

 

이처럼 세 논문의 페이지가 모두 다르다는 것은 세 논문이 편집되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문선명부부와 관련해서는 모두 활자체를 크게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활자체를 크게 하여 '존경하는 문선명'을 그대로 인용하여 사실상 긍정하고 있다. 비판이 한 줄도 없기 때문이다.    

 

일제통치말엽에 문선명은 다른 기독교인들을 접촉해서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그들과 함께 일을 했다. 미국기독교선교사들은 이러한 젊은 선생의 말을 들었고, 그를 지방설교가로서 무시했다. 그들 회원과 함께 한 한 젊은이의 호소에 시기하는 한국목사들은 문선명을 거절했고 잘못된 교리를 가르친다고 그를 비난했다. 기독교교회들은 문선명을  수용하는데 실패했고, 존경하는 문선명(REVERAND MOON)은 개척자의 외로운 길을 걸어가야 한다고 깨달았다.

 

 

결국, 탁지일은 RISS에 자신의 논문을 삭제 요청하여 결국 자신이 등록한 논문임이 드러났다. 즉 등록한 저자가 아니면 철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고는 2016년 6월 13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출판된 실제 논문과 형식이 다름을 이유로 저작물 이용중단요청서를 보내어서 저작물의 삭제를 요청하였습니다"라고 했다.   

 

RISS에 들어가서 그의 논문을 찾으면 "해당논문은 저작자의 요청에 따라 [원문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     © 황규학

 

이제  RISS 에 들어가   "Establishing the Kingdom of God on Earth"을 검색하면 PDF파일의 내용없이 그의 논문 제목만 볼 수 있다. 

 

이처럼 탁지일은 세개의 논문 버전 중 그 중의 하나의 버전을 갖고 문선명부부의 내용만 글자체를 크게 함으로서 통일교와 타협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탁지일은 자신의 논문에 대한 문제 제기는 조작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 면에 있어서 탁지원과 비슷하다.

  

▲    

 

"그 언론이 제기한 것은 한마디로 ‘왜곡과 조작’이다.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못하지만, 대표적인 것으로 악의적인 편집에 관한 것도 있다. (자신의 논문 자료를 보여주며) 실제 나의 박사학위 논문과 출판저서 어떤 곳에서도 강조하기 위하여 글자 크기를 크게 한 흔적이 없다." (탁지일)

 

 

편집조작이 있었다면 필자가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편집조작은 당사자인 탁지일이 한 것이다. 통일교와 타협하기 위하여 자신의 논문을 편집하고 다른 사람한테 전가하는 것이다.  

 

학술정보원관계자에 의하면 자신들은 해외학술정보센터에서 PDF파일 논문을 사온다고 했고 자신들은 "남의 논문을 편집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토론토대학이 박사학위논문을 마친 사람들의 논문을 해외학술정보센터에 보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원본파일은 박사학위 당사자만이 학교측에 제출할 수 있고, 누구도 손을 댈 수가 없는 것이다. 

 

법원은 "이 사건 문선명에 관련된 글만 유독 활자를 크고 진하게 하며 다른 문장보다 부각시킨다'는 취지의 내용을 기재한 사실을 인정한다"(동부지법 2016가합106245)고 했다.   

  

법원, 오역 또는 축약한 적 없다

 

그러나 법원은 "피고가 악의적으로 위 논문 내용을 오역 또는 축약하였다고 볼만한 특별한 사정도 없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법원은 오히려 필자가 통일교를 향한 신앙교리 논쟁을 통하여 개신교 신자들에게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동부지법은 "부친이 통일교로부터 자금수수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 또한 연구자금  출처에 대해서 토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동부지법 2016가합106245)고 판단했다.

 

즉 아버지도 통일교와 타협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아들도 통일교와 타협하였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즉 통일교옹호논문으로 보았을 때, 필자가 연구자금 수수의혹제기는 마땅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

 

이상 탁명환은 통일교로부터 연구자금을 수수하고 일간신문에 사과문을 낸 것을 보았을 때, 통일교와 타협을 하였고, 박수무당과도 타협을 하였고, 탁지일은 학술진흥재단 제출논문이 원본과 달리 유독 문선명부부에 관한한 활자를 크게 한 것은 아버지처럼 물질문제로 얼마든지 통일교와 얼마든지 타협의 여지가 있다.  

 

탁지원은 버젓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처럼 현대종교의 탁명환 가족은 통일교와의 타협, 허위사실 유포, 논문 편집 등으로 진실성이 결여된 이단감별 언론사를 운영해 온 것이다. 2023년은 탁명환의 불륜 30주년이 되는 해 이다.          

 

http://lawtimes.net/4234 사실로 드러난 탁명환의 불륜

 

http://lawtimes.net/204  탁지일교수, '존경하는 문선명(Reverand Moon)" 활자체 부각해서 인용

 

http://lawtimes.net/4228 경찰 "탁명환의 불륜, 탁지일의 통일교옹호논문, 탁지원의 허위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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