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광화문세력은 윤석열 지지, 남대문세력은 윤석열 퇴진 주장

종북단체들, 윤석열 퇴진 주장

편집인 | 입력 : 2022/10/23 [02:34] | 조회수: 182

2022. 10.22 광화문에서는 전광훈목사가 주도가 되어 보수우파 시민들이 좌파세력에 맞서 현정부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대대적인 집회를 하였다.

 

채널 A는 보수단체는 3만명, 진보단체는 1만 3천명이 모였다고 했다.

 

 

종북단체 '촛불승리! 전환행동'

  

남대문에서 '촛불승리! 전환행동'이 윤석열 퇴진 집회를 주도하였다.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가 19일 조직 명칭을 '촛불승리! 전환행동'으로 바꿔 상설 조직으로 출범했다.

 

 

이들은 4월 19일 출범식에서 "동아시아 패권질서가 변화되는 상황에서 국익과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주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절실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민주주의를 확립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합니다"고 하여 북한이 주장하는 자주 평화통일사상과 다를 바가 없었다. 자주적 권리를 강조하면서 미군철수를 주장한다. 종북성향의 단체라고 볼 수 있다.  

 

종북단체 자주시보(jajusibo.com)

 

종북매체인 자주시보도 '촛불승리! 전환행동' 과 함께 한다고 했다.  

 

   

 

종북매체 '촛불국민의 정치조직 촛불전진 TV'가 "<촛불승리 전환행동>과 함께합니다"고 했다.

 

   

 

종북단체는 자주적 연대, 자주의 기치, 자주의 대를 강조하면서 강대국을 배제한 자주성을 강조하고 있다. 모두 미국을 반대하고 자주통일, 자주평화를 강조하고 있다. 자주시보의 지향을 보자. 

 

➤ 자주시보의 지향

 

미국 중심의 일극패권 세계질서가 붕괴되면서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찰국가를 자임했던 미군이 세계 곳곳 전쟁터에 승리를 하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는 통에 전통적인 우방이 사라지고 오직 자국 이익 중심의 국제질서가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제3세계 진영의 자주적 연대 움직임이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쿠바의 수교가 그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격변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으려면 오직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과 남과 북이 손을 잡고 화해와 공동번영을 개척하는 길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남과 북이 손을 잡으면 정치군사적으로도 세계 어떤 나라도 두렵지 않을 강국을 이룰 수 있으며 일본과 독일을 능가하는 경제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독일 등 유명  경제연구소의 한결같은 전망입니다.

 

이런 격변기에는 우리민족이 외세에 휘둘려서는 결국 희생양으로 전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청나라, 러시아, 일본, 미국에 휘둘려 주체적인 근대개혁의 기회를 잃어버린 근대사의 뼈아픈 교훈만 떠올려봐도 익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주의 대를 확고하게 세우기만 하면 주변 강대국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가장큰 대륙과 대양이 만나는 한반도라는 좋은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하여 오히려 세계적인 강국으로 비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집회를 주장한 '촛불승리! 전환행동'과 연대한 자주시보는 북한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종북단체들이다.   

 

TV 조선은 경찰추산으로 광화문 세력은 3만여명, 남대문 자주세력은 7천여명 모였다고 했다.

 

 

진보매체인 MBC는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장면을 우선 방영했다. 로동신문은 mbc를 70번이나 인용한 바 있다.  

 

 

실제로 보수단체인 광화문 집회에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다른 한편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촛불승리! 전환행동'는 광화문 세력들과 거리를 두고 시청에서 남대문까지 도로를 점령하여 윤석열퇴진을 외쳤다.   

 

 

북한매체 , 윤석열 퇴진 외쳐  

 

북한매체인 <자주시보>, <조선의 오늘>, <로동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남대문세력의 주장은 북한의 주장과 다를 바가 없었다. 광화문세력의 집회는 전혀 기사화하지 않았다. 

 

촛불승리전환행동은 친북매체가 함께했다. 자주시보는 친북. 종북매체로서 김정은을 선전하고 있다. 촛불전진TV는 종북매체이다. 자주와 한반도 평화는 북한이 주장하는 언어이다.  

 

""따라서 동아시아 패권질서가 변화되는 상황에서 국익과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주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매우 절실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민주주의를 확립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궁극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종한매체인 <자주시보>는 10.22자로 '윤석열 퇴진' 춧불대행진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자주시보는 자주민보에서 출발한 반미. 종북성향을 띤 친북. 종북매체이다. 친북. 종북매체는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 청와대는 반헌법적이라고 했다. 

 

   

 

<조선의 오늘>이라는 북한 매체도 2022. 3. 20 격노한 민심의 분출이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퇴진'에 대해서 보도했다. 

 

 

 

이처럼 윤석열 퇴진은 북한이 외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결국 윤석열퇴진을 외치는 이면에는 주사파들이 주도한다는 의구심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되었다. 북한매체들은 공통적으로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있기 때문이다.  

 

<조선의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31개씩이나 써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다. 윤석열대통령을 역도라고 비판하기까지 한다.  

 

  


2022. 8. 19 자 <로동신문>도 윤석열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을 비판하고 있다.  

 

  


남대문세력과 주사파들은 공통적으로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 국회에서의 주사파논쟁이 광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는 의미에서 윤석열 퇴진을 주장하는 '촛불승리! 전환행동'은 종북세력들과 맥을 같이 하는 친북한 세력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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