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 태영호, 박상학 등 탈북자들 선정적 비난일색

납치, 인신매매, 마약, 강간, 횡령, 사깃군으로 몰아

편집인 | 입력 : 2022/10/10 [22:27] | 조회수: 225

북한매체들은 한국에서 정치나 방송을 하는 영향력있는 탈북자들에 대해서 파렴치범으로 몰아 맹비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1월 18일자 자주시보에 의하면 태영호, 지성호, 깁두혁, 오청성 탈북자들에 대해서 윤리적으로 만들어서 맹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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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는 탈북자에 대해 “청자애병 등 귀중한 민족문화유산들을 밀매한 범죄를 저지른 후 그것이 탄로되자 도주한 자, 도박으로 많은 빚을 지게 되자 공장재산과 개인재산을 지속적으로 훔쳐내다 발각되어 도주한 자, 변태적인 생활을 추구하다가 빚더미에 올라앉자 수십만 달러분에 해당한 내화를 절취하고 도주한 자, 해외에 나가 있을 적에 사창가의 매춘부들과 추잡한 짓을 하고 나중에는 어린 소녀까지 성폭행하였으며 부패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가 정체가 드러나게 되자 엄청난 국가자금까지 횡령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자”라고 주장했다.

 

북한에서 지목한 또 다른 탈북 범죄자로는 지성호가 있다. 지성호도 태영호와 마찬가지로 국힘당의 현직 국회의원이다. 

 

지성호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반북 인사들과 접촉, 탈북을 부추기는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8년 1월에는 온갖 대북 적대적인 막말을 쏟아낸 미국 대통령 트럼프 옆에 나란히 서기도 했다.

 

이러한 지성호를 둘러싼 범죄 의혹도 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성호의 범죄를 다음과 같이 전한다. 

 

“1996년 4월경 국가 재산을 절취하기 위해 달리는 기차에 매달렸다가 떨어져 손발이 잘렸지만, 우리 공화국을 헐뜯지 못해 안달하는 적대 세력들에게서 몇 푼의 돈이라도 더 받아내고 제 놈의 몸값을 올려보기 위하여 자기의 더러운 행적을 기만하면서까지 반공화국 모략 선전의 앞장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

 

“쩍하면 자기 아내를 구타하였는데, 그 잔인성과 포악성은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주변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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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장에 따르면 태영호와 지성호는 공금 횡령, 강간, 폭력 같은 무거운 범죄를 저질렀다. 사실이라면 우리 법에서도 징역형을 비롯한 실형이 선고될 범죄들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태영호와 지성호를 둘러싼 범죄 혐의를 밝힐 뾰족한 방법이 없다. 남북 수사 당국이 공조를 펼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태영호와 지성호가 반북, 적폐 정당으로 악명 높은 국힘당 소속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두 사람은 ‘북한 붕괴론’을 들먹이며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반북 망동에 거리낌이 없다.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으로 한반도 평화에 지대한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국회의원이 아닌 탈북자 두 명의 사례를 살펴보자.

 

첫째로는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북한으로 넘어간 탈북자의 사례다. 2020년 7월,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김두혁은 구속 위기가 닥치자 사라졌다. 수사 당국은 김두혁이 처벌을 두려워해 강을 건너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했다.

 

김두혁의 월북은 그 자체로 남북관계를 송두리째 뒤집어버릴 수 있는 일촉즉발의 사건이었다. 2020년 7월 26일, 북한 조선중앙TV는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지난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는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이었지만, 북한에서는 천만다행으로 한국에 책임을 묻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김두혁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2017년 6월경 김두혁은 탈북 경위를 묻는 사정 당국에 “북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북한의 처벌이 두려워 탈출했다”라고 진술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두혁은 북한에서 범죄를 저지른 뒤 도망쳐온 탈북 범죄자임이 분명하다.

 

두 번째 사례는 2017년 11월에 있었던 일이다. 북측 판문점 방향에서 탈북 군인 오청성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조선일보 등 보수적폐세력은 목숨을 걸고 탈북한 귀순 영웅으로 오청성을 치켜세웠다. 이후 오청성이 예능 방송에서 ‘근무 중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처벌받을 게 두려워 탈북했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그런데 논란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1월 2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청성은 탈북 경위를 묻는 합동신문반에 ‘북한에서 범죄를 저질렀는데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 연루됐다’고 답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오청성은 살인을 부인하면서 “귀순 당일 친구와 문제가 생겨 술을 마시고 차를 몰았다”라고 모호하게 말했다. 오청성은 북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지금까지 굳게 입을 닫고 있다. 다만 오청성의 진술을 종합하면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한국으로 도망쳐온 것으로 보인다.

 

위험천만한 반북 탈북자들 때문에 우리 사회의 안전이 날마다 위협받고 논란도 끊이질 않는다. 무엇보다 중대한 범죄 의혹을 받는 태영호, 지성호, 오청성 세 사람은 오늘도 버젓이 바깥에서 ‘반북’을 외치고 있다. 

 

  자주시보


자주시보는 탈북자들이 납치, 횡령, 성폭력, 마약을 행한 자라고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다.

 

  

 박상학 대표

 

조선의 오늘은 박상학대표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세상 게으르고 남을 속여 리득을 챙기는데 특이한 기질을 소유한자로서 돈과 재물, 녀자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간추물이다"고 비판하고 있다.

 

박상학대표는 실제 삐라를 뿌리기 때문에 가장 걸림돌이기 때문에 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의 앞장에서 날뛰는 《자유북한운동련합》대표 박상학놈이 우리 공화국에서 저지른 범죄적행적을 들추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박상학놈은 원래부터 세상 게으르고 남을 속여 리득을 챙기는데 특이한 기질을 소유한자로서 돈과 재물, 녀자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간추물이다.

 

박상학놈이 걸핏하면 북에 있을 때 김책공업종합대학 체신학부를 졸업하였다느니 《엘리트》니 하고 곧잘 씨벌여대고있지만 김책공업대학 체신학부에 입학하였다가 본과에는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예비과때 퇴학을 당한 저질적인 인간이다.

 

이놈은 실력판정을 위한 시험때마다 락제를 맞아 교원들을 찾아다니며 점수를 구걸하던 비루한 자이며 농촌동원에 나갔을 때에는 주민집에서 자전거를 훔쳐 팔아먹으려다가 주인에게 덜미를 잡혀 개망신을 당하였던 자이다. 오직 제 개인의 안락과 편안만을 추구하며 돈에 눈이 새빨개서 돌아치다 끝끝내 대학문턱에 발을 들여놓은지 넉달만에 퇴학되지 않으면 안된 타락분자, 패륜패덕한이 바로 박상학놈이다.

 

한마디로 허리에 치마를 두른것이라면 상대를 가림없이 달려들어 수욕을 채우려들다가 매를 맞던 천하의 색광, 자기를 배워준 스승의 집까지 털어내여 팔아먹은 비렬한 패륜아, 장사와 거간, 협잡질로 제 리속을 차리던 끝에 나라의 귀중한 국보인 민족문화유산까지 팔아먹는 반역행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던 더러운 돈벌레, 제놈의 범죄에 대한 징벌이 두려워 조국을 배반한 추악한 인간쓰레기였다.

 

이런 놈이다보니 반공화국삐라살포가 괴뢰당국의 보호와 적극적인 지원밑에 돈을 쉽게, 많이 벌수 있는 항목이라는것을 알고는 이 길에 용약 나선것이다.

 

순간이라도 부화방탕질을 하지 않으면 몸살을 앓는 추물이다보니 다른 삐라살포단체들보다 그 회수에 있어서나 량에 있어서 많은 삐라를 날렸으며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언론에 공개하고 세상을 소란케 하는 얼간망둥이짓도 서슴지 않았다.

 

박상학에게 있어서 삐라뭉테기가 어데로 날아가든 상관이 없다. 날렸다고 공포하고 그것이 북으로 넘어갔다고 떠들어대기만 하면 그에 속아넘어간 미국과 남조선당국, 극우보수패거리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게 되여있다.

 

그래서 같은 월남도주자들내부에서까지 저 박상학놈이 돈벌이를 위해 삐라를 뿌리고있다면서 박상학놈과 그 동생 박정오놈이 삐라살포행위를 통해 막대한 돈을 사취하고있는 구체적인 자료들을 까밝혀 폭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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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영향력있는 탈북자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으로 비판하여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광훈목사, 조선의 오늘, 로동신문까지 가세하여 비판

 

조선의 오늘이라는 북한매체는 전광훈목사에 대해서도 '정상사고가 마비된 깡패무리, 극우보수의 더러운 사환군, 성직자의 탈을 쓴 가룟 유다의 무리, 지옥으로 갈 사람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만큼 전목사가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이다. 전목사에 대해서는 조선의 오늘, 로동신문까지 가세해서 비판을 하고 있다.   

 

  

로동신문도 전광훈목사는 막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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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북한은 영향력있는 탈북자들이나 보수우파의 지도자에 대해서 입증하기도 어려운 선정적인 비난을 퍼부어 파렴치범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에서 형사처벌이 되지않은 이상 북한에서의 그들의 과거는 의미없다.

 

강제북송을 당한 탈북자의 과거도 의미없다. 16명을 죽였다는 북한의 주장은 의견표현에 불과할 따름이다.  대한민국에 들어온 이상 속지주의 원칙에 따라 대한민국법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법에 저촉되지 않은 이상 입증되지 않은 북한의 윤리적인 비판은 의미없다.

 

 

한신대 이해영교수, 우크라이나 보다 러시아 옹호:Law Times

  

CBS와 기독교교회협의회 친북한 단체 의혹:Law Times (클릭)

 

문재인의 탈원전과 김정은의 호원전:Law Times

 

광화문집회, 정찰총국출신 김국성, 언론에도 간첩 파송 주장:Law Times

 

북한 로동신문, CBS 60번 인용, '조선의 오늘'은 10번 인용:Law Times

 

CBS와 기독교교회협의회 친북한 단체 의혹:Law Times

 

북한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남한의 방송, MBC, KBS 순:Law Times

 

북한 언론이 바라본 전광훈과 문재인:Law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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