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유령단체 이단 탄원서건 반려

이단상담소장, 안희환측, 전광훈목사, 이대위의 입장을 중심으로

편집인 | 입력 : 2022/07/20 [02:20] | 조회수: 140

 

  © 편집인

 

예장통합총회 관계자는 안희환 목사측이 전광훈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해달라고 청원한 서류에 대해서 교단산하의 노회를 통한 정식절차가 아니고 출처가 불분명한 유령단체(대한성도연합)에 해당하기 때문에 반려한다고 밝혔다.  

 

예장통합교단 총회임원 중의 한 명은 "적법한 절차를 통하지 않은 이단정죄는 있을 수 없다" "'대한성도연합'이라는 출처가 불분명한 유령단체에서 보내는 탄원서는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총회 행정을 담당하는 사무국도 총회임원회와 이대위에서 유령단체의 서류를 반려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고 했다. 

 

현재 예장통합교단은 호남측의 3개 노회에서 전광훈목사의 이단성을 심의해달라고 헌의한 상태이다. 

 

 

 

 

 

 

이단상담소장의 입장


예장통합 이대위 이단상담소장(전영신대 조직신학교수, 서울대, 장신대 박사)의 이단에 대한 입장으로 볼 때 전목사를 이단성으로 정죄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최교수는 단순한 오류나 실수보다 신앙고백같은 공적인 언어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최태영 이단상담소장



중요한 것은 공적인 언어입니다. 소위 신앙 고백입니다. 사람을 공적으로 판단할 때는 그의 공적인 언어와 행동을 통해서 해야 공정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그렇게 하십니다

 

설령 그가 이단이라 할지라도 공적으로 이단 사상을 주장하거나 가르치지 않는 한 그를 이단으로 규정하면 안 됩니다. 공적인 언어 및 행동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야만, 그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가 확실히 있어야만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습니다.

 

비록 설교와 같은 공적인 언어라 하더라도 단순한 오류나 실수를 가지고 이단으로 규정해도 안 됩니다. 적어도 교단 차원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공개적이고 지속적인 언어와 행동이 명백히 드러나야 하고, 그 경우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봐야 하는 것입니다. 

 

윤리적 차원의 언어만을 갖고서 교리적 이단으로 정죄하기는 불가능

요약하면  윤리적인 차원의 언어만을 갖고서 교리적 이단으로 정죄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말실수이거나 광장의 언어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언어이며 교리적으로 체계화된 것은 없다.  대부분 설교시 전목사의 사적인 언어이다.  

 

안희환 목사측의 입장

 

 

 

1.  전광훈 목사는 자기를 우상화하며 절대화 합니다.

 

“자신의 생각, 뜻, 의지를 다 내려놓고 전광훈에게 맹복하라 그러면 성령이 밀고 나온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쪼개진다고 하지 말고 보이는 멘토(전광훈) 앞에 쪼개져라”

 (쪼개짐 이단 교리) 

“전광훈이 손가락 하나를 두 개라고 하면 두 개라고 해야 하고, 성경에 비추어 틀린 말을 해도 전광훈의 말에 맹목하라”

“전광훈이 팬티를 내리라고 하면 여신도는 내 앞에서 팬티를 내릴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도 나한테 까불면 죽는다.”

“ 전광훈은 메시아 나라의 왕이다.”

“ 전광훈은 선지자이다.”

“전광훈은 성령의 본체이다”

“나(전광훈)의 말을 안 들으면 전광훈이 생명책에서 지운다”

“전광훈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전광훈을 비판하면 사단의 배필이다.” 

 

이러한 언어는 우상화, 절대화의 체계적 언어라기 보다는 군중들을 선동, 설득하는 광장의 즉흥적인 언어인만큼 조금 과장되거나 과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목사의 배타적인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한 사적인 언어로 보아야 할 것이다. 

 

말이 거칠고 선동적이며 과장된 면이 있지만, 이단성여부를 판가름하는 공적인 신앙고백적 언어는 아닌 것이다. 즉 전목사의 언어는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안상홍), 통일교처럼 교리적으로 체계화 된 언어는 없다는 것이다.   

 

전광훈목사의 입장

 

광화문에서 주장한 그의 공적인 언어인 신앙고백은 다음과 같다.  

 

1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보다 먼저 계신 하나님이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면서 완전한 사람이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5 예수 그리스도는 3일만에 부활하셨다.

6 예수 그리스도는 승천하셨다.

7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8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하신 성령세례를 부어주신다.

9 이 성령세례는 지금도 계속되며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 이뤄진다.

10 성령세례를 따르는 사도행전적 은사는 지금도 계속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11 예수 그리스도는 가심을 본 그대로 재림하신다.

12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 후 천년왕국을 이루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신다.

13 신구약 성경을 완전무오한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다

14 구원의 과정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떤 교주나 교리를 배격한다.

 

 

 

 

예장통합 이대위의 기준

 

예장통합 105회이대위는 이단사이비 처벌 규정지침 보고서를 만들었다. 앞으로 예장통합 이대위는 이단사이비 규정지침에 근거하여 이단성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교회의 바른 교리에 현저하게 모순되는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이단사이비판단기준은 성경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총회헌법 교리편에 있는 신조및 신앙고백(사도신경, 12신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등)과 개혁교회신앙전통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이단 혹은 사이비 등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바른 교리에 현저하게 모순되는 증거를 확인해야 한다."  


   

 

  

결론

 

전광훈목사의 설교시 언어와 신앙고백의 공적인 언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전광훈목사의 설교시 말실수가 아니라 전광훈목사의 신앙고백을 갖고 이단정죄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즉 윤리가 아니라 교리갖고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예장통합 이대위가 제시한 '이단사이비처벌 규정지침'을 갖고서 판단해야 한다.

 

더군다나 전광훈목사의 자부와 아들이 예장통합교단에 헌신하기 위하여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에 있다.  그가 이단이라면 신천지 신학교나 통일교의 선문대학에 보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각 교단의 이단정죄는 대국민사기극을 행한 이단감별사들의 이단기준 입장에 따라 무분별하게 행해져 왔다.  

 

이단감별사들은 정식 신학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모두 비인가 신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로 정식대학이 아닌 '총회 신학교' 출신이다. 

 

이제 이단감별사들의 교리사기적 행태가 드러난 만큼, 그들의 정죄기준에서 벗어나 교단헌법이나 교단이대위의 체계적 기준에 입각하여 이단정죄를 해야할 것이다.

 황규학저,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대사기극

 

전광훈목사가 말실수를 하거나 광장의 거친 언어를 내뱉은 것은 사실이지만 교리적 언어는 아닌 것이다. 전광훈목사건은 윤리적 언어가 아닌 교리적 언어를 갖고 이단정죄해야 할 것이다.최태영 이단상담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또 비록 설교와 같은 공적인 언어라 하더라도 단순한 오류나 실수를 가지고 이단으로 규정해도 안 됩니다. 적어도 교단 차원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공개적이고 지속적인 언어와 행동이 명백히 드러나야 하고, 그 경우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봐야 하는 것입니다."

 

 

http://lawtimes.net/4010

三경이 汚경을 만났을 때, 死경된다

  

http://lawtimes.net/4027

예장통합 이대위, 안희환목사측이 제출한 전광훈목사건 수령거부

 

http://lawtimes.net/4023

최삼경, 각종학교 출신자가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기재하면 허위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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