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의 정체가 하나씩 드러나고있다. 汚입, 汚移(더러운 이명), 汚學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그의 입이 더러운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 汚군인지 알 필요가 있다. 최삼경은 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방위출신으로서 사단군목이라고 하였다.
나는 방위 사단군목
그는 1969년에 각종학교에 입학을 하였다가 1975년에 대학 졸업을 한다. 2년이라는 세월동안에 군대에서 복무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의 군생활은 현역이 아니라 방위지만 대위위에 방위였다고 하여 방위가 대위보다 높다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군생활을 했다.
그리고 자신이 방위군목이었다고 했다. 그는 방위주재에 60훈련사단 군목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위로 근무하면서 노고산에 장교들 훈련을 받을 때 입퇴식의 기도를 했고, 방위병정신교육을 시켰다고 했다.
방위병(防衛兵)은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 국군의 병역제도이다. 보충역이지만 현재의 사회복무요원과 달리 민간인이 아니라 군인 신분이었다.
지금의 상근예비역과 신분, 업무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이 많으나, 당시의 현역과 비교하여 출퇴근하고 복무기간이 짧았다는 것이 큰 차이이다. 이러한 이유로 방위병이라는 이름 말고 "단기 사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복무형태도 방위병에서 방위병 선발대상은 대부분 사회복무요원이 되었고 복무형태는 상근예비역의 형태로 바뀌었다. 당시 넘쳐나던 병역 대상자를 처리하기 위한 제도였으며, 현역 대상자들 가운데서도 학력과 급수에 따라 보충역 전환되어 방위병으로 소집되기도 했다.
그리고 조혼이면서 어린 나이에 자녀가 있으면 역시 6개월 방위 대상으로 현역 복무하지 않았다. 특히 군부대가 밀집한 지역에서 사는 경우에 방위병으로 소집될 확률이 높았다.
방위병중에서 사단군목으로 된 사례는 최삼경이외에 거의 없다. 군목은 군종목사로서 각종학교가 아닌 정상적인 대학출신으로서 국가가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방위병은 지원조차가 불가능 하다.
경쟁이 약 5대 1로서 상당히 치열하다. 그러므로 최삼경이 방위 사단군목을 하였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다.
최삼경은 건강한 신체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방위로 빠졌는지 그리고 군목시험을 치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사단군목으로서 활동을 하였는지 공개할 필요가 있다. 방위로 임명되는 중에 편법과정이나 불법과정이 있었는지 공개할 필요도 있다.
만일 불법과정이 있었다면 그의 군생활은 汚軍이었을 것이다. 필자는 수도경비사령부 30단과 대통령경호실 소속 55경비대대에서 군생활을 했다. 요약하면 최삼경은 각종학교와 방위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각종학교출신이면서 마치 정상적으로 입학을 하여 졸업한 것처럼 총신대학교출신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출신인 것처럼 기재해왔다. 이외에도 드러난 것이 그의 더러운 입이다.
더러운 입- 汚입
더러운 입은 영어로 a dirty tongue 이라고 한다. 최삼경은 설교, 연설, 문자발송을 통하여 그의 언어가 더러운 것이 드러났다. 더러운 입을 가진 것이다. 汚言을 사용하는 입은 영어로는 a dirty tongue 이고 한자와 한글 병용어로는 汚입이다. 2012년 김무성 의원은 김용민에 대해서 더러운 입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설교시에도 더러운 입을 드러냈다.
설교적 汚입
그는 설교에서 똥, 놈들, 이 년, 저 년, 여성 외모비하, 이단조작, 협박 이라는 언어를 자주 사용한다.
입이 할례를 받지 못하다 보니 계속 더러운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입은 汚입이다.
그는 사람에게 뿐만아니라 성모에 대해서도 신성모독적 더러운 입을 드러냈다.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고 하여 더러운 입(汚입)을 드러냈다.
성모에 대한 더러운 입은 마리아와 아브라함의 처와 동등비교를 하는 이단성해석을 낳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이대위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성자와 성모에 대한 신성모독적인 더러운 해석(汚解)이다.
최삼경, 문교부가 인정한 학석사 졸업장 공개해야
최삼경은 군대도 비정규군대에서 근무했고, 학력에 있어서도 비정규학교를 입학하였다. 그러면서 문교부에서 주는 학위를 받았다고 비상식적인 대답을 했다. 그렇다면 총신대가 각종학교출신자들의 학위세탁을 할 가능성이 높다. 학위세탁이라면 汚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최삼경은 최오학이 되지 않기 위해서 총신대 학석사 졸업장과 학위세탁과정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 본인이 문교부가 인정한 정식학위가 있다고 하니 문교부가 인정한 정식학위를 공개해야 한다.
유도대학과 용인대학교
이는 각종학교로 분류되었던 유도대학으로 들어가 정식대학교인 용인대학교에 졸업한 것과 같다. 학교가 사정변경되었기 때문에 각종학교로 들어간 사람들도 졸업장에는 정규대학을 졸업한 것처럼 직인이 찍힌다.
용인대학교 관계자는 "비인가학교의 유도대학출신자들도 서류를 떼면 용인대학교 졸업장으로 나오지만 문교부가 인정한 학사번호는 없다"고 했다.
총신대 관계자는 각종학교로 들어간 사람들은 총신대학교로 졸업장이 발행되지만 '예과'표시를 한다고 했다. 요약하면 총신대는 각종학교출신자들에 대해 '예과'라는 단어를 옆에 삽입하고, 용인대는 문교부가 인정한 학사번호가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최삼경은 문교부가 인정한 졸업장이 있다고 하니 학사, 석사 졸업장을 공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졸업장에 예과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학위세탁이 있었는지 공개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조영업박사는 자신이 총신대 예과출신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만일 각종학교출신자에게 문교부가 인정한 학사번호와 학위가 있다면 이는 불법의 온상인 총신대가 학위세탁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汚학이 되는 것이다.
최삼경은 1980년에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한다. 그러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1980년이 지나서야 교육부로부터 특수대학원 인가를 받는다.
이제 최삼경은 왜 입이 거칠어 최 汚입이 되었는지(이를테면, 내가 최 汚입이 된 이유?), 汚학, 汚군이 되지 않기 위해서 총신대 학석사졸업장과 방위로 발령받게 된 이유에 대해서 꼼수가 있지가 않았는지 공개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뉴스와논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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