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척결 6.5 광화문 철야기도회, 인산인해

장신대 김철홍교수도 가세

편집인 | 입력 : 2022/06/06 [07:13] | 조회수: 181

2022.6.5 주사파척결을 위해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철야기도회에 개신교 신도들 수 만명이 참석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촛불집회를 통한 광우병 집회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염두하기라도 하듯, 다시는 우파 대통령의  탄핵이 없도록 광화문 광장을 좌파세력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판단,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하더니 6.5 저녁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주사파척결 자유통일 기도회를 가졌다.  신도들은 광화문 면세점에서 시청앞 광장까지 도로를 가득 메웠다.
 

 

전광훈목사는 여전히 주사파(북한의 주체사상을 언급)세력들이 많이 있다며 주사파를 척결해야 자유통일이 올 것이라고 했다. 전목사는 이념적인 면에서 이재명을 공격하기도 하였다.    

 

출처, 너알아 tv

  
전목사는 북한에서 20년 동안 교육을 받고 남한에 파송된 전향한 고정간첩과 인터뷰를 하기도하였다. 
 
 
이후 전목사는 북한에서 고정간첩 파송 교육을 담당했던 정치보위부 소속 김국성씨와 인터뷰를 하여 남한에도 여전히 고정간첩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이어 보수 교수의 아이콘인 장신대 김철홍교수까지 가세하여 주사파척결을 외쳤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집회는 매주 토요일 지속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목표는  광화문 집회를 통한 1,000만 조직을 만들어 복음선교 한국통일을 하는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