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차인홍교수, 명성교회에서 연주와 지휘

뉴스와 논단 | 입력 : 2022/05/30 [04:23] | 조회수: 247

 

 

차교수는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해서 간증을 하였다. 2살 때부터 소아마비가 되어 학교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재활원(고아원)에서 겨우 바이올린 연주를 배웠고, 24세 때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도미하여 미국에서 석박사를 마친 후,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대학음대 교수가 된 것이다.  

 

부모의 도움은 1원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하나님이 그 때 그 때마다 도와주신 사람들을 통하여 유학까지 가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이루게 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오신실하신 주'를 연주하고 성가대 지휘는 '주의 은혜로'를 선택했다. 

 

 

이어 1,200여 명의 명성교회 성가대를 지휘하여 많은 신도들로부터 박사갈채를 받았다.

 

 

소강석목사의 설교를 마친 후 김삼환목사가 앵콜을 신청하여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하기도 하였다.   

 

 

 

http://lawtimes.net/3926

대통령축하음악회에 휠체어 지휘자(차인홍교수) 등단

 

 

* 차인홍교수를 초청하기를 원하는 교회는 010 7720 6405(손현숙권사)에게 연락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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