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광장 부활절예배, 수만 여명 이상 참석

전광훈목사의 광화문 신화는 시청으로 이어져

편집인 | 입력 : 2022/04/17 [18:23] | 조회수: 221

사랑제일교회 전광훈목사측이 주최한 시청앞 광장에 수만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어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여전히 전광훈목사의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예배사회는 조나단 목사가 인도했고, 부활절 찬양을 인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광장에서 기념했다.

 

 

찬양 이후 한교연 사무총장 최기수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길자연 목사가 에스골 골짜기에서 죽은 뼈가 살아난다는 내용으로 설교를 했다.  새로운 이념과 가치가 살아난다는 것에 촛점을 두었다.

 

 

이어 이광선목사가 이어서 설교를 했다. 

 

 

 
김진홍목사가 원래설교를 하기로 하였지만 미국을 갔다가 온 후 피로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감기가 들어 체력 때문에 오지를 못하여 영상축사를 했다. 
 
그는 전광훈목사는 한국의 사사라고 높이 추켜 세웠다. 이광선, 김진홍목사는 예장통합교단의 거물급 인사들이다.   
 

 

 

계속해서 전광훈목사가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시청집회는 선거가 끝난후 거리두기가 사실상 폐지됨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특히 예장통합측의 거물급인 이광선, 김진홍목사가 함께 했다.
 
합동교단의 총회장과 한기총의 대표를 지낸 길자연 목사, 한교연 대표를 지낸 합신교단의 권태진목사, 한교연 대표인 송태섭 목사도 함께 하여 나름대로 시청집회의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기독교내에서의 전광훈목사의 입지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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