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서울동북노회 빛과 소금 교회 위임목사를 37년간 제직하면서 교회의 성장에 크게 헌신하였으며 총회총대로 26회 수고하였습니다. 노회와 총회에서 특히 이단사이비대책위서 수고하는 중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상담소장 6년과 서기와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교회연합사업으로 한국기독교연합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상담소장직을 9년간 성실하게 감당하였습니다. 총회는 목사님의 사역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데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이 패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드립니다.
"금니로 바뀌는 현상은 나도 여러번 확인했다. 그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못한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의 문제다. 알파를 하는 교회들 중에 안 쓰러지는사람은 은혜를 못받았다고 정죄하는 것이 문제이다. 합동과 합신에서 지적하는 부분이 거의 일치한다. 이러한 지적들을 수용해서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이처럼 류영모총회장은 최삼경과 오래전부터 깊은 관계가 있어왔다. 그러므로 최삼경원로추태식에 가서 설교를 했고 총회공로패를 수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최삼경은 이단조작을 밥먹듯이 해왔고, 교단헌법에 벗어난 자의적인 이단기준을 갖고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정죄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단조작하는 사람에게 공로패 수여
이러한 사람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것으로 총회의 공로패는 개나 소나 다 받는 상으로 격하되었다. 이단을 조작하는 사람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단조작하는데 공로패를 받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다음의 내용을 보면 과연 최삼경이 이단사역에 공로가 있는지 판단해 볼 수 있다.
공로패는 최삼경이 참석하지 않은 것처럼 하여 사모가 받고, 최삼경은 예배후 나타나 신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것이 최삼경의 위선이자 실체였다. 이단조작과 이단사주는 그의 이러한 위선적인 행동의 발로였다.
총회재판국은 원로목사추태식을 하고, 이단조작을 한 사람도 총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바르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경의집사, 고발 이유
이집사는 최삼경목사가 '교회와 신앙"(일명 범죄와 신앙)에 쓴 2020. 9. 7. 기사 (전광훈 씨의 꿈, 환상, 예언 등에 나타난 이단성 )에서 피고소인은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교회와 신앙에서 자신은 편협되고 잘못된 이단연구를 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리적, 법리적, 윤리적, 논리적 실수를 하지 않았음을 자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필자는 정치적으로 이단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한 일도 없고, 반대로 이단의 칼로 누구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한 일도 없다.”고 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다고 했다.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유명한 최삼경은 다음과 같이 기사화 하였다.
“필자는 40여 년 동안 이단을 연구하고 대처하였고, 100여 종 이상의 이단 연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한 사람이며, 필자는 필자 소속 교단(통합)에서 이단 문제 상담소 소장으로 6년, 한기총 이단 문제 상담소장으로 9년간 일하였다. 돌아보면 하나님 앞과 정직한 양심 앞에서 아쉬운 점 내지 반성할 점이 없지는 않으며, 더 성숙한 이해와 판단이 아쉬움으로 종종 남는다. 그러나 편협되고 잘못된 이단 연구를 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리적, 법리적, 윤리적, 논리적 실수를 하지 않았음을 자부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