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체성 연대, 장신대 앞에서 반동성애 시위
고병찬목사,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수는 퇴출해라
편집인 | 입력 : 2021/11/27 [06:18] | 조회수: 321
2021. 11. 26. 오전 11시 한국교회정체성 연대가 장신대 앞에서 동성애반대 시위를 했다. 그들은 찬양부터 시작했다.
다른 단체들도 연대했다.
포항제일교회에서 시무한 이두호장로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각자애인 정홍교목사가 설교를 했다.
고병찬목사, 동성애옹호교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다
이어 운정교회 고병찬목사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며 그러한 교수를 퇴출하라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한 때 대학을 다니면서 좌익에 머물러 있었다고 하면서 동성애 반대 이유를 밝혔다.
정체성 연대 사무처장인 박신현장로는 현 장신대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에 정체성 연대는 백주년 기념관 앞에 가 다시 속히 재판국을 구성하라며 총회에 대해 성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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