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조용기목사건 관련 로타임즈와 인터뷰

편집인 | 입력 : 2021/09/17 [04:32] | 조회수: 93

뉴욕타임즈는 2021. 9. 15.  'Cho Yong-gi, Who Spread Christianity in South Korea, Dies at 85'라는 제목으로 조용기목사의 기사를 쓰면서 로타임즈와 인터뷰 했다. 뉴욕타임즈는 교회법의 전문성을 다루는 사이트의 편집자라고 소개하면서 필자의 말을 인용했다. 필자는 조용기목사에 대해 한국의 대형교회의 상징이었고, 한국의 대형교회는 오랫동안 세계선교를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The Reverend Cho was a symbol of the megachurch boom in South Korea,” said Hwang Gui-hag, an author of several books on Christianity in South Korea and the editor in chief of the Seoul-based Law Times, which specializes in church news. He has helped globalize the South Korean church too.” South Korea’s megachurches have long been one of the world’s biggest sources of missionaries.    

 

 

  © 편집인



  © 편집인

 

  © 편집인



이외에 필자는 전광훈목사의 집회에 대해서도 인터뷰 한 있다.  

 

  

 



 

당시 뉴욕타임즈의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SEOUL, South Korea​ — Supporters credit him with “Moses’ leadership​ and Solomon’s wisdom​.” Detractors invoke labels like “narcissistic demagogue” and “fake prophet.”

 

전광훈목사의 지지자들은 그를 모세의 리더십과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사람으로 신뢰하고 있다.  그러나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기도취에 빠진 선동정치가이며 가짜 예언자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Whatever else the Rev. Jun Kwang-hoon may be called, there is no denying that the 63-year-old Presbyterian pastor has become a force to be reckoned with in South Korea, spearheading a conservative pushback against President Moon Jae-in.

 

그러나 전광훈목사는 무엇이라고 불리우든 상관없이 63세의 장로교 목사가  문재인대통령에 반대하는 보수세력을 진두지휘하는 한국에서는 생각해볼만한 강력한 힘이 되었다.    

 

Once dismissed as a crank, Mr. Jun has attracted huge crowds to his rallies in central Seoul in recent weeks, forcing Mr. Moon’s justice minister, Cho Kuk​, to step down. He is also demanding Mr. Moon’s resignation, ​calling it “an order from the Lord.”

 

한 때 괴짜로서 고려할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묵살되었지만, 전목사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직에서 물러가도록 하여 몇주동안 서울중심부에 수많은 대중들을 끌었다.    

“We cannot let a madman drive a car,” Mr. Jun said about Mr. Moon during an interview, a reference to a comment by a German pastor, Dietrich Bonhoeffer, on Hitler. He adds, without evidence: “Moon Jae-in is the main North Korean spy.”

 

우리는 미친 사람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전목사는 독일 목사 본회퍼를 언급하며, 증거없이 문재인을 한국의 간첩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뉴욕타임즈, 전광훈목사 기사화-clawtimes - http://clawtimes.kr/182

 


필자의 멘트는 다음과 같다. 

"전목사의 집회는 교회부흥회처럼 보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에게는 안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문재인이 간첩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말들은 선동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그의 전략이고, 그를 무시할 수 없는 힘으로 만들고 있다" 며 교회법과 뉴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로타임즈의 편집장인 황규학이 주장했다. 

 

  

신천지와 코로나 사건에 대해서 인터뷰 한 바 있다. 

 

  © 편집인

 

필자는 2020, 3.10, 뉴욕타임즈와 '전파하는 로봇'(발생의 중심부에 있는 한국교회 내부) 이라는 기사에서  신천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인터뷰 했다.  

 

The crowded conditions of Shincheonji churches did make them more vulnerable to contagious diseases, said Hwang Gui-hag, the editor in chief of the Seoul-based Law Times, which specializes in church news.

 

교회 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Law Times의 편집장인 황규학은 신천지의 밀집된 상황이 그들을 더욱 코로나 전염병에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But he said that in his view, the central and regional governments, caught off-guard by the virus, had found a convenient point of blame in the church. He said mainstream churches had a vested interest in disparaging Shincheonji, as did the “cult hunters” who demonize the church so that families hire them to remove relatives.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견해로는 바이러스를 감시하는 중앙 및 지방 정부가 이단 신천지에 대해 편리한 비난의 포인트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류교회들이 기득권을 갖고 신천지를 경멸하고 있는데 교회를 사단화하는 광신적인 추수꾼들이 (cult hunter) 가족들을 친인척들로부터 멀어지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뉴욕타임즈는 필자와 인터뷰한 것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종교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로타임즈의 편집장인 황규학은 신천지의 실천행위(예배행위)에 대해서 너무 많이 집중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말하면서 그러한 실천(예배행위)의 일부는 다른 한국교회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의학과 건강의 문제이다"라고 Mr. Hwang은 말했다. "만일 우리가 종교에 너무 많이 집중하면 포인트를 잃어버릴 수 있다. 어떤 특정교회에 의해 유발되지 않았던 중국 우환의 거대한 사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