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예장통합, 12신조에 지옥 형벌이 사라졌다

통합교단, 칼빈의 이중예정론 포기, 바르트와 몰트만의 보편구원 채택

편집인 | 입력 : 2021/07/18 [08:06] | 조회수: 213

 

예장통합교단은 1907년부터 인도에서 온 12신조를 교단신조로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2021.5.18. 최태영교수는 12번째 신조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했다. 즉 심판과 관련한 내용이 삭제된 것이다. 신조가 흔들리고 있다.

 

최태영 교수는 2021.5.18 한국기독공보에 '연옥과 지옥'이라는 글에서 원래의 12번째 신조에서 " 그러나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가 삭제되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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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는 다음과 같이 글을 썼다.

 

 

신조의 제12조는 원래 이렇게 되어 있다. "12. 죽은 자가 끝날에 부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간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이니,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함을 얻고 영광 중에 영접을 받을 것입니다. 【 그러나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최태영교수의 말대로  "그러나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가 삭제되어 지옥의 형벌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합동교단은 말할 것도 없이 진보교단인 기장까지 지옥의 형벌을 인정하고 있다. 

 

12. 죽은 자가 끝날에 부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 행한 바를 따라 보응(報應)을 받을 것이니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 함을 얻고 영광중에 영접을 받으려니와,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한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는다. (합동 측 12신조 중 제12조 내용)

    

 

12. 죽은 자가 마지막 날에 부활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이니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함을 얻고 영광중에 영접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기장 측 12신조 중 제12조 내용)

 

그러나 통합교단은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힘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이다" 라는 구절을 삭제하여 지옥을 퇴출시킨 것이다. 이는 보편구원의 신학을 반영한 것이다.

  

12. 죽은 자가 마지막 날에 부활함을 얻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에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함을 얻고 영광 중에 영접을 받을 것이다. (통합 측 12신조 중 제12조 내용)

 

 

  © 편집인

   

그렇다면 12신조의 기원을 알아보자.  

 

한국 장로교회의 12신조의 모델이 되는 인도 장로교회의 신조는 1890년에 작성된 영국 장로교회의 24개조 신조를 요약한 것이었다.

 

영국 장로교회의 24개조 신조의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반영한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 2. 삼위일체, 3. 창조, 4. 섭리, 5. 타락, 6. 구원, 7. 그리스도, 8. 그리스도의 사역, 9. 그리스도의 부활, 10. 복음, 11. 성령, 12. 선택과 중생, 13. 칭의, 14. 그리스도와의 연합, 15. 율법과 순종, 16. 성화와 견인, 17. 교회, 18. 교회의 질서와 친교, 19. 성경, 20. 성례, 21. 재림, 22. 부활, 23. 최후심판, 24. 영생.
 

예장통합교단은 교리편에 12신조를 채택하고 있다.

 

12개 조항의 내용은 ①성경 ②하나님 ③삼위일체 ④하나님의 창조 ⑤인간의 창조 ⑥죄 ⑦그리스도의 속죄 ⑧성령 ⑨구원과 예정 ⑩성례 ⑪신자의 본분 ⑫부활과 심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예장통합교단의 헌법 교리편에 있는 신조는 다음과 같다.  

 

2부 신조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2.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니 오직 그만 경배할 것이다. 하나님은 신이시니 스스로 계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시며 다른 신과 모든 물질과 구별하시며, 그의 존재와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공의와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에 대하여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변치 아니하신다.
 

3. 하나님의 본체에 삼위가 계시니,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다.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이 동등이시다.
 

4. 하나님은 모든 유형물과 무형물을 그 권능의 말씀으로 창조하사 보전하시고 주장하시나 결코 죄를 내신 이는 아니시다. 모든 것을 자기 뜻의 계획대로 행하시며 만유는 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지혜로우시고 거룩하신 목적을 성취하도록 역사하신다.
 

5.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되 자기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와 거룩하심으로 지으사 생물을 주관하게 하셨으니, 세상 모든 사람이 한 근원에서 났은즉 다 동포요 형제다.
 

6. 우리의 시조가 선악 간에 택할 자유가 있었는데 시험을 받아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아담으로부터 보통 생육법에 의하여 출생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안에서 그의 범죄에 참여하여 타락하였으니 사람의 원죄와 부패한 성품 외에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자가 고의로 범죄하는 죄도 있은즉 모든 사람이 금세와 내세에 하나님의 공평한 진노와 형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7. 하나님이 인류의 죄와 부패함과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시고자 하셔서 무한하신 사랑으로 그의 영원하신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그로만 하나님이 육신을 이루셨고 또 그로만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그 영원한 아들이 참사람이 되어 그 후로 한 위에 특수한 두 성품이 있으니 영원토록 참하나님이시며 참사람이시다.성령의 권능으로 잉태하셔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났으되 오직 죄는 없는 분이시다.죄인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복종하시고 몸을 드려 참되고 온전한 제물이 되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시며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 바 되었다가 주검에서 삼 일 만에 부활하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고 그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시다가 그곳으로부터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고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재림하신다.
 

8. 성부와 성자로부터 오신 성령이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에 참여하게 하신다. 사람으로 하여금 죄와 비참을 깨닫게 하시며, 그의 마음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 권하시며, 권능을 주셔서 복음을 값없이 주시겠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게 하시며, 또 그 안에서 역사하여 모든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9.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백성을 택하셔서 사랑하시므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저희를 미리 작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을 삼으셨다. 그러므로 그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저희에게 후하게 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직 세상 모든 사람에게 대하여는 온전한 구원을 값없이 주시려고 명하시기를, 너희의 죄를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고 의지하여 본받으며 하나님의 나타내신 뜻을 복종하여 겸손하고 거룩하게 행하라 하셨으니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하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저희가 받은 바 특별한 유익은 의가 있게 하심과 양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과 성령의 감화로 거룩하게 하심과 영원한 영광이니 믿는 자는 이 세상에서도 구원얻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고 기뻐할 것이다. 성령이 직분을 행하실 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도는 특별히 성경과 성례와 기도이다.
 

10. 그리스도가 세우신 성례는 세례와 성찬이다.세례는 물을 가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씻음이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합하는 표적과 인침인데 성령으로 거듭남과 새롭게 하심과 주께 속한 것임을 약속하는 것이다.세례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자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베푸는 것이요, 성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여 떡과 잔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믿는 자와 그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얻은 유익을 인쳐 증거하는 표이다.성찬은 주께서 오실 때까지 주의 백성이 행할 것이니 주를 믿고 그 속죄제를 의지함과 이로 인하여 나오는 유익을 받음과 더욱 주를 섬기기로 언약함과 주와 및 여러 교우로 더불어 교통하는 표이다.성례의 유익은 성례 자체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성례를 베푸는 자의 덕으로 말미암음도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복 주심과 믿음으로써 성례를 받는 자 가운데 계신 성령의 역사하심에 있다.
 

11. 모든 신자의 본분은 입교하여 서로 교제하며, 그리스도의 성례와 기타 법례를 지키며, 주의 법을 복종하며, 항상 기도하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주를 경배하기 위하여 함께 모여 주의 말씀으로 설교함을 자세히 들으며, 하나님이 저희로 하여금 풍성하게 하심을 따라 헌금하며, 그리스도의 마음과 동일한 마음을 서로 나타내며, 또한 일반 인류에게도 그와 같이 할 것이요,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 세계에 확장하기 위하여 힘쓰며, 주께서 영광 가운데서 나타나심을 바라고 기다릴 것이다.
 

12. 죽은 자가 마지막 날에 부활함을 얻고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보좌 앞에서 이 세상에서 선악 간에 행한 바를 따라 보응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복종한 자는 현저히 사함을 얻고 영광 중에 영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믿지 아니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정죄함을 입어 그 죄에 적당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문제는 12번째 신조이다. 원래의 신조에서 왜곡된 것이다. 그러나 6조에 형벌의 개념은 살아있다.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자가 고의로 범죄하는 죄도 있은즉 모든 사람이 금세와 내세에 하나님의 공평한 진노와 형벌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예장통합교단은 칼빈의 경건과 학문의 토대하에서 이루어진 교단이다. 교단의 교리편을 보면 예정론의 내용을 싣고 있는 것만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교단이 채택하고 있는 교리편 소요리 문답에는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서 질의하고 답하고 있다.   


문 7. 하나님의 예정이란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의 예정이란 그가 뜻하시는 바를 따라 정하신 그의 영원한 목적이며, 이 목적에 의하여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서 장차 일어날 모든 것을 미리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엡 1:4­5, 9, 롬 9:22­23]
 

문 8. 하나님이 그 예정을 어떻게 실행하십니까?
답 하나님께서 그 예정을 실행하시는 것은 창조와 섭리의 일로 하십니다. ­계 4:11, 사 40:26, 롬 11:36, 히 11:3
 

교단이 채택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도  칼빈의 이중예정론을 반영하고 있다. 이중 예정론이란 어떤 사람은 구원 받아 영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버림 받아 영원한 형벌을 받도록 예정되 있다는 것이다. 킬빈은 에베소서 1장 4절의 "우리가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택함을 받았다."는 사도 바울의 말을 근거로 이중 예정설을 주장했다.


4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결정에 관하여]
3.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경륜에 의하여 인간들과 천사들 중에 어떤 이들은(딤전 5:21, 마 25:41) 영생으로 예정되었고, 어떤 이들은 영원한 죽음에로 미리 정하여졌다(롬 9:22-­23, 엡 1:5-­6, 잠 16:4). 

4. 이와 같이 예정되고 미리 정하여진 천사들과 인간들은 구체적으로 그리고 불변적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의 수는 매우 분명하고 확정적이므로 더 증가되거나 감소될 수 없다(딤후 2:19, 요 13:18).
 

5. 생명으로 예정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전에 영원하고, 변함이 없는 목적에 따라 그리고 자기의 뜻에 의한 비밀의 계획과 선한 기쁨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순전히 자유로운 은혜와 사랑으로부터 그들을 택하셨다(엡 1:4, 9, 11, 롬 8:30, 딤후 1:9, 살전 5:9). 이렇게 택하실 때 하나님은(롬 9:11, 13, 16, 엡 1:4, 9) 그들의 신앙이나 선행들이나, 또는 그들의 인내나 피조물 안의 어떤 다른 것을 하나님 자신의 결정의 조건들이나 원인들로 미리 보시고 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화로운 은혜를 찬양하기 위해서이다(엡 1:6, 12).
 

8. 예정이라는 깊은 신비의 교리는 특별한 명철과 조심성을 가지고 취급해야 한다(롬 9:20, 11:33, 신 29:29). 하나님의 말씀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뜻에 순종하면서 취급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효과적인 부르심의 확실성으로부터 자신들의 영원한 선택을 확신할 수 있다(벧후 1:10). 따라서 이 교리는 하나님께 대한 찬송과 공경과 동경이 일어나게 한다(엡 1:6, 롬 11:33). 그뿐만 아니라 겸손과 부지런함과 풍성한 위로를(롬 11:5-­6, 20, 벧후 1:10, 롬 8:33, 눅 10:20) 베풀어 준다.
 

제10장 [실제적 부르심에 관하여]
1. 하나님께서 생명에로 예정하신 모든 사람, 곧 그들만을 자기가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여기신 때에 말씀과 성령으로(살후 2:13-­14, 고후 3:3, 6), 그들이 본성상 처해있던 죄와 죽음의 상태로부터 실제로 부르시기를 기뻐하신다(롬 8:30, 11:7, 엡 1:10­-11).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롬 8:2, 엡 2:1­-5, 딤후 1:9­-10) 은혜와 구원에로 들어가게 하신다. 이를 위하여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되, 영적으로 유익하게 조명하신다. 또한 구속적으로 계몽하신다(행 26:18, 고전 2:10, 12, 엡 1:17-­18). 돌과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겔 36:26), 선을 원하게 하는 전능하신 힘으로 그들이 선한 길을 가게 하시고 그들의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겔 11:19, 빌 2:13, 신 30:6, 겔 36:27),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실제로 이끄신다(엡 1:19, 요 6:44­-45).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전적으로 자유롭게 나오는 것이며, 그 또한 확실히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아 1:4, 시 110:3, 요 6:37, 롬 6:16-­18). 

 

그러나 예장통합교단의 신앙고백을 보면 칼빈의 신학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바르트나 몰트만의 보편구원론 사상이 반영되어 형벌의 개념이 없다.  "선행은총 안에는 하나님의 영원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예정섭리(롬 8:29-30, 엡 1:4-6)가 있다"  고 하여  보편구원만 있고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버림을 받거나 형벌을 받을 것이라는 칼빈의 이중예정론의 개념이 사라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보자. 12신조에서 지옥의 형벌을 개념을 삭제하고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유기된다는 이중예정론의 개념을 수용하지 않는 즉  보편구원을 주장하는 교수들의 작품이다. 


제5부 대한예수교장로회신앙고백서
제06장 [구원]
5. 구원은 우주지배를 포함한 하나님의 영원하신 섭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인간의 자발적인 노력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경륜에 의한 선행적(先行的)인 은총에 의한다. 선행은총 안에는 하나님의 영원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예정섭리(롬 8:29-30, 엡 1:4-6)가 있다. 예정섭리는 인간의 자유나 선행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강화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예정신앙과 자유의지는 모순되거나 배타적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보완한다 

 

이단상담소장 최태영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 교단도 예외가 아닌듯하다. 우리 교단 헌법에 제일 먼저 사도신경이 있고 그 다음에 신조가 실려 있는데, 이것은 통상 12신조로 불려진다. 190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가 설립될 때 '신조'로 선포된 이후 2021년 지금에까지 그대로 이어져 왔다. 그런데 제12조에서 지옥에 관한 부분이 삭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잘못된 신학이 불멸의 신조로서 110년이상 내려온 전통 신조인 12신조의 내용까지 왜곡하고 있다. 서구의 보편신학의 영향으로 교단이 100년이상 채택한 불멸의 신조까지 흔들리고 있다.  

교단은 이중예정론의 칼빈에서 보편구원의 바르트, 몰트만으로 가고 있다. 이들의 신학사상이 교단이 보편구원론으로 가게끔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교단의 신조까지 흔들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성이 있다. 서구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보편구원론, 만민구원론이 교단의 불멸의 신조까지 왜곡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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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신조가 흔들리다 보니 주기철목사기념비와 동성애가 공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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