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목사는 지난 5월 23일 설교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외화밀반출 사건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했다.
밀반출 사건은 일부집사가 몇달 동안 조직적으로 거짓으로 녹음을 해서 방송국에 넘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날 기자회견을 하는 한 순간에 그 집사님이 모두 거짓말이라고 선포했다는 것이다. 그 집사는 김삼환목사가해외 사절을 만났을 때 매시 100만불씩 건네주었다고 했다는 것.
그러나 그 집사는 해외에 가본 적도 없도 제주도만 간 것이 나와 결국 기자회견을 취소되고 말았댜는 것이다. 소문만 듣고 마치 자기가 본 것처럼 발설한 것이다. 결국 그 집사는 증거를 댈 수 없자 스스로 거짓이라고 고백하고 말았던 것이다. 무고죄에 대해서 김삼환목사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목사는 7년 전의 상황을 "이제 말할 수 있다"며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에 필자는 2014년 8월 26일 외화밀반출사건은 소문은 있는데 팩트가 없다며 팩트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하기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당시 하야방송이 주최하는 교계 아고라는 약 25만명이 클릭을 했다.
결국 명성사건의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들은 초범인데 불구하고 허위사실로 말미암아 징역 10월, 6월과 집행유예라는 중징계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만큼 명성교회사건은 일무 무죄가 나왔으나 대체로 유죄가 인정되어 팩트없이 너무 부풀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