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불법으로 한국교회로부터 후원을 거둬들여 범죄집단이 된 교회와 신앙과 관련하여 후원을 하였거나 교회와 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이 시무하는 교회에 가서 이단 최삼경을 존경하거나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은 사람들은 총회장이나 총장의 자격이 없다. 출마하였다면 과감하게 사퇴해야 한다.
A. 전세광목사
서울중앙지검은 교회와 신앙에 후원한 교회를 범죄일람표에 올렸다. 즉 범죄일람표에 오른 교회나 목사들은 공범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다.
후원자들, 교회와 신앙이 범죄하도록 한 간접적 공범
이번 부총회장이 출마한 전세광목사는 범죄일람표에 수록되어 있다. 불법인줄 모르고 후원을 하였지만 현실적으로는 불법이 된 셈이다.
그렇다면 범죄일람표에 오른 교회의 담임목사가 총회장에 나서는 것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거룩한 총회의 위상에 맞지 않는 것이다.
적어도 총회장후보에 나오려면 범죄일람표에 오르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불법적인 후원에 동참함으로 인해 교회와 신앙이 범죄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장신대 총장도 마찬가지이다. 범죄집단 교회와 신앙의 실질적인 오너 최삼경이 시무하는 교회에 가서 이단성이 있는 최삼경목사를 존칭하는 것은 장신대 총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단앞에만 서면 기가 죽는 사람이 경건과 학문의 전당인 장신대 총장이 된다면 장신대는 이단앞에 속수무책인 것이다.
김운용교수가 장신대 총장이 된다면 최삼경의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은 정통교리로 변할 것이다.
장신대 설교학 김운용교수는 2019. 6. 9. 한기총에서 중세에서 가장 악한 이단이라고 칭한 최삼경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에 와서 빛과 소금 교회는 "다른 어느 교회보다 더 진리와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에 붙잡혀서 힘차게 달려왔다"고 하면서 "멋진 사랑의 이야기를 써왔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최삼경목사 앞에만 서면 기가 죽는다고 했다. 그러나 최삼경은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람이다.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람을 "멋진 사랑의 이야기를 써왔다"고 하는 것은 총장으로서의 영적, 지적 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