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에 새겨진 글자는 히브리-페니키아문자로 되어 있다. 페니키아문자의 영향을 받은 고대 히브리어와 거의 유사한 면을 드러내고있다. 이는 유대인들이 가야에 왔다는 결정적인 증거이기도 하다.
가야시대의 히브리어 토기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야문화의 토기에 히브리-페니키아 문자가 나타나 가야와 이스라엘간에 긴밀한 유대관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을 던져주고 있다.
치과의사인 방어진 제일교회 염동옥박사는 오랫동안 가야와 이스라엘과의 관계성을 문자를 통해서 연구하여 왔다.
부산 복천동박물관에도 토기에 문자가 새겨져 있다.
'한국과 이스라엘, 역사의 비밀'을 쓴 염동옥박사는 주후 2-3세기에 우리나라에 유대인들이 들어와 고대 히브리어가 쓰여진 토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유대인의 한국왕래설을 주장하고 있다.
게셀의 달력은 B.C10 세기에 기록된 비문으로 원시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터어키 이스탄불 박물관에 서장되어 있다.
도마 한국왕래설
이외에 대구엑스포 박람회 회장인 조국현 이사장은 도마의 한국왕래를 주장하고 있다.
경북 영주 강동리에 도마석상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도마의 한국왕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바위에 히브리어로 도마(자음)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머리는 잘렸지만 고대 히브리어로 도마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도마가 왕래했다는 것이다. 다음의 바위는 기도하고 있는 손이 보인다.
도마 바위 하단에는 도마의 슬리퍼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경북 영주에 있는 도마의 바위를 방문하고있다.
바위에는 땅끝까지 간다는 뜻으로 지전행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김해 김수로릉 대문에는 오병이어를 의미하는 물고기 두마리와 떡 5개가 새겨져 있었다. 도마의 발자취를 추적하기 위한 성지순례가 개최되기도 했다.
조국현목사(기장)는 성지순례를 인도하기도 했다.
KOREA 예수님 제자 도마(Thomas)가 한국(가야국)에 오다(HD)
경남 김해시 김수로왕릉 납릉정문 현판에 오병이어 그림이 새겨져 있다.
2008년 이전에는 서황후가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의미하는 그림이 있었다.
그러나 김해박물관은 논란이 되자 지금은 5개를 의미하는 그림을 채색하여 떡 5개가 없는 그림으로 대치하였다. 아예 철망을 쳐서 훼손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가야는 인도어로 물고기를 상징한다.
조국현 대구엑스포 이사장은 허황후가 인도에서 가야로 시집을 왔을 때 당시 인도에 갔었던 도마를 데리고 와서 한국에 복음을 전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조국현 이사장은 한국 대구에서 도마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학자들이 도마의 한국설에 대해서 가야와 도마와의 관계를 접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