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유물을 통하여 본 유대인과 도마의 한국 왕래설

편집인 | 입력 : 2021/03/04 [20:32] | 조회수: 2189

 김해 박물관, 가야 도부호

 

토기에 새겨진 글자는 히브리-페니키아문자로 되어 있다. 페니키아문자의 영향을 받은 고대 히브리어와 거의 유사한 면을 드러내고있다. 이는 유대인들이 가야에 왔다는 결정적인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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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시대의 히브리어 토기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야문화의 토기에 히브리-페니키아 문자가 나타나 가야와 이스라엘간에 긴밀한 유대관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을 던져주고 있다.

 

치과의사인 방어진 제일교회 염동옥박사는 오랫동안 가야와 이스라엘과의 관계성을 문자를 통해서 연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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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박물관에도 토기에  문자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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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스라엘, 역사의 비밀'을 쓴 염동옥박사는 주후 2-3세기에 우리나라에 유대인들이 들어와 고대 히브리어가 쓰여진 토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유대인의 한국왕래설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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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셀의 달력은 B.C10 세기에 기록된 비문으로 원시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터어키 이스탄불 박물관에 서장되어 있다.  

 

게셀의 달력  B.C 10세기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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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한국왕래설

이외에 대구엑스포 박람회 회장인 조국현 이사장은 도마의 한국왕래를 주장하고 있다.

 

경북 영주 강동리에 도마석상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도마의 한국왕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바위에 히브리어로 도마(자음)라고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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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잘렸지만 고대 히브리어로 도마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도마가 왕래했다는 것이다. 다음의 바위는 기도하고 있는 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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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바위 하단에는 도마의 슬리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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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마바위

 

많은 사람들이 경북 영주에 있는 도마의 바위를 방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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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는 땅끝까지 간다는 뜻으로 지전행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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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김수로릉 대문에는 오병이어를 의미하는 물고기 두마리와 떡 5개가 새겨져 있었다. 도마의 발자취를 추적하기 위한 성지순례가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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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목사(기장)는 성지순례를 인도하기도 했다.

 

 KOREA 예수님 제자 도마(Thomas)가 한국(가야국)에 오다(HD)

 

경남 김해시 김수로왕릉 납릉정문 현판에 오병이어 그림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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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전에는 서황후가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의미하는 그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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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해박물관은 논란이 되자 지금은 5개를 의미하는 그림을 채색하여 떡 5개가 없는 그림으로 대치하였다. 아예 철망을 쳐서 훼손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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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는 인도어로 물고기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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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대구엑스포 이사장은 허황후가 인도에서 가야로 시집을 왔을 때 당시 인도에 갔었던 도마를 데리고 와서 한국에 복음을 전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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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이사장은 한국 대구에서 도마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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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학자들이 도마의 한국설에 대해서 가야와 도마와의 관계를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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