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목사는 장신대 강의에서 "서양기독교의 속죄론, 개혁주의의 칭의론, 성화론을 고찰한 후, 한국인의 심성적 맥락에서 구원론의 형성방향에 대해서 통합적으로 살펴본다"고 했다.
즉 서양의 기독론대신 동양의 심성이 반영된 한의 구원론의 형성방향을 추구한다. 이것은 동서양이 합해진 새로운 통합적인 종교다원성의 구원론이다. 그는 한국사람들에 맞는 실천적 구원론을 펼치고 있다.
이상학목사는 십자가의 속죄론이 한을 경험한 사람에게 심지어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쉽게 말하면 한의 치유는 십자가의 도만을 갖고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이다.
As a result, it functions and even dysfunctions in a person experiencing han.
십자가 사건은 한을 경험한 사람안에서 기능을 하고 심지어 역기능을 하기도 한다.
이상학목사의 논문의 문제는 한국개신교는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처형사건을 지나치게 강조했다고 했다.
Especially, as a dominant type of atonement in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the penal substitution theory of atonement has led to an overemphasis on the event of the crucifixion while overlooking the Christ event as a whole;
특히 한국 개신교에서 속죄의 지배적인 형태로서 속죄에 대한 형벌 대체이론은 전체적으로 그리스도 사건을 바라볼 때 십자가 처형사건에 대해 지나치게 강조했다.
그런데 장신대 조직신학자들은 "본 논문은 한을 경험한 개인들의 치유가 그리스도의 치유사역에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 소설을 썼다.
그러나 팩트는 한을 경험한 개인들에게 십자가의 사건은 역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장신대 교수들은 전혀 다른 해석을 늘어놓고 있고, 신앙적으로는 양심의 자유를 저버리고 있고, 지성적으로는 팩트를 거부함으로 지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총회임원회는 이상학의 논문을 신학교육부나 이대위에 일임하여 총회차원에서 소설과 사실을 가려야 할 것이다. 이상학목사의 가르침이 과연 장신대의 정관과, 총회헌법의 교리에 맞는지 심사해야할 것이다.
이상학은 한을, 통일교는 참가정을 구원의 수단으로 삼아
구원을 위한 한을 강조하는 것은 구원을 위한 참가정을 강조한 통일교의 교리와 다를 바가 없다. 이상학목사가 주장하는 기독론은 종교다원주의적인 기독론으로서 서구의 것과 한국의 것을 적절하게 잘 섞어서 한국인을 위한 통합적인 구원론을 주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