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유튜브 10만명 이상 목사들, 전광훈, 이찬수, 소강석목사 순

전광훈목사 압도적 1위, 예장통합목사는 10만명 이상 클릭 1 명도 없어

편집인 | 입력 : 2021/02/21 [23:48] | 조회수: 698

한국교회가 비대면예배를 하면서 10만 명 이상 유튜브 동영상설교를 하는 사람은 전광훈, 이찬수, 소강석목사 세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통합측 목사들은 10만 명 이상 클릭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현재 세대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영적 리더십이 약해서 예배 클릭수가 1만 명 이상 되는 교회도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이것이 전임자 승계 목회의 한계이다.

 

개척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설립한 교회를 물려받아 기득권적 목회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클릭수가 많지를 않다. 소망교회같은 경우, 클릭수가 1,000여명이 안된다.   

 

대부분 보수교단으로서 자신들이 개척한 교회의 목회자 클릭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광훈목사는 정치성도 있지만 강력한 영적인 설교가 보수성향을 띤 신도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쳐 유튜브목회에서 가장 실익을 얻고 있다.  

 

전광훈목사 설교는 한국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있다. 특히 미국교포들은 대부분 보수성향을 띠기 때문에 전광훈목사설교의 시청률이 상당히 높다.

 

사랑제일교회 한 관계자는 헌금도 전세계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넉넉하다는 것이다.

 

전광훈목사는 광화문 집회에서 보수성향을 띠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광화문 집회의 가장 큰 수혜자는 전광훈목사이다. 

  

  © 편집인

 

10만 명 클릭수를 자랑하는 목회자들은 주로 보수교단의 영적인 카리스마가 강한 목사들이다. 10만명 이상 클릭하는 교회는 본교회신도보다 외부의 신도가 더 많이 있다는 의미이다. 

  

사랑제일교회같은 경우, 전광훈목사가 정치적 우파 성향을 띠기 때문에 본교회 교인보다 외부의 교인들이 많이 클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의 교인들은 얼마되지 않지만 등록되지 않은 외부의 교인들이 많이 클릭하고 있다. 

 

 2021. 2. 21

 

  © 편집인

  

 

  

그 뒤를 이어 합동교단의 이찬수목사의 설교 동영상은 12만 명 정도가 클릭을 했다. 이찬수목사는 정치적 성향을 띠지는 않지만 그의 설교에 공감하는 많은 신도들이 클릭을 하고 있다.

 

  © 편집인

 

 
소강석목사는 전광훈목사와 달리 친정부적 성향을 띠지만 설교할 때마다 10만 명 이상이 클릭을 하고 있다. 이는 소강석목사의 영적 카리스마때문이다.  
 

 새에덴교회



 

  © 편집인

 

 

명성교회, 사랑의 교회는 내부의 교인들로 인산인해   

 

명성교회는 10만 명 클릭이 안되어도 본당이 가득차서 5분만 늦어도 본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구본당에서 예배를 드려야 할 정도이다.
 
김하나목사는 정치적 성향을 띠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교인들보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내부의 교인들이 클릭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는 내부의 교인들로 항시 인산인해이다. 저녁예배도 5분만 늦어도 본당에 들어갈 수 없어서 구성전에 들어가야 한다. 
 

 2021.2.21. 구성전 3층

 
 
명성교회는 저녁예배만해도 1만명 이상 클릭했다. 
 

  © 편집인

 
 
3주전 낮 예배는 김하나목사가 5부까지 인도한다. 3주전 2부 예배 클릭수는 3,444명이지만 매회 비대면시 본당이 가득찬다.  토요새벽, 주일낮, 저녁 예배는 본교회신도들로 인해 인산인해이다.
 

  © 편집인

 
  

 사랑의 교회도 클릭수가 10만명은 안되어도 외부보다 내부의 교인들로 가득찬다.   

 

  © 편집인

 

온누리교회도 약 8,000여명이 클릭을 하고 있다.
 

  © 편집인

 
 

 

소망교회는 클릭숫자가 높지를 못하다. 물려받은 교회치고 클릭숫자가 거의 없다. 김경진목사가 영적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이다.

 

  © 편집인

 

 

새문안 교회도 2,500여 명이 클릭을 했다.

 

  © 편집인

 

 

영락교회도 나이든 교인이 많은 만큼 유튜브 클릭수가 많지 않다. 

 

  © 편집인

 

 

 

전광훈목사를 이단이라고 한 삼신론자 최삼경은 257명에 불과했다. 전광훈목사와는 약 14만 명이나 차이가 났다.

 

최삼경의 설교가 지나칠정도로 윤리적이고 근본주의적이며 교리적으로 비복음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클릭을 하지 않는다. 마리아와 삼신, 부동산 투기, 금전성 이단감별, 사무장, 불법모금이 그의 목회발목을 잡고있다. 

 

  © 편집인

 

 

여의도순복음 교회는 가장 대형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이영훈목사가 영적 카리스마가 약하기 때문에 클릭수가 1만 여명 정도 밖에 안된다. 

 

  © 편집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