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 출간

편집인 | 입력 : 2021/01/25 [06:11] | 조회수: 430

글을 쓴지 3개월만에 나의 신앙유산답기(전남편)가 출간되었다. 약 350p 이다. 14개 도시를 직접 방문하여 호남의 정신과 역사를 최대한 구현하려고 하였다.  

 

각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다 보니 근대역사를 다루지 않을 수 없었다. 제국주의, 동학농민항쟁, 여순사건, 광주민주항쟁 등 이념의 문제, 군부독재의 문제 등을 다루면서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많은 목회자들과 신도들이 일제와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순교당한 사건까지 기록하였다. 빨치산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다루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러한 피와 눈물의 사건에서 방관하지 않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것에 촛점을 두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영(제국주의, 이념주의 군부독재)은 죽이는데 목표를 두지만 개신교의 영은 살리는데 있다는 것을 부각했다.

이 책의 목적은 다양한 팩트를 통하여 선교사들의 행전을 통하여 예수의 능력이 한민족을 발전시키고 살렸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호남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볼만하다.      

 

특히 한국의 정치사가 호남을 통해 일보 진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은 호남의 역사, 사건, 항쟁을 먼저 기술하고, 그러한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들어온 선교사들의 행전을 기술하였다. 선교사의 행전은 곧 예수의 행전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예수의 능력이 머물렀을 때 한국의 근대화가 앞당겨졌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즉 한국이 개신교의 선교사들을 통해 서구를 만났을 때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였다.      

 

  

  

 

  

 

  

 

  

 

  

 

 

  

 

  

 

  

 

  

 

  

 

  

 

  



 

  

 

  

  


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남지역 14개도시를 답사한 결과, 당시의 사건을 배경으로 선교사들이 걸어간 흔적을 찾아내는데 목표를 두었다. 유진벨, 오웬, 셰핑, 프레스톤, 코잇의 사역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약 15개의 기념관을 방문했고, 전남에 있는 순교지와 사적지, 병원 박물관등을 거의 방문했다. 소록도만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어 방문할 수 없었다. 

 

답사결과 100년 이상 된 교회가 세워진 곳에는 인물들이 탄생했다. 고흥은 100년된 교회가 14개나 세워졌다. 거기에는 김일, 유제두, 박지성, 목일신이 있었다.

 

목포에는 박화성, 김대중이 있었고, 보성에는  서재필, 황성수같은 인물이 탄생했다. 목회자로서 호남에서 순교한 손양원, 이기풍이 있었고,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에서 배출된 많은 유명한 인물들이 있었다. 

 

박화성, 윤형숙은 대표적인 사람들 중의 하나이다. 통합교단에서는 조원곤, 안영로, 정복량, 채영남, 신정호 목사 등이 총회장으로 탄생한 것은 전적으로 선교사들이 교회를 앞장서서 세웠기 때문이다. 합동교단에서는 최기채, 소강석목사 등이 총회장으로 섬겼다.       

 

  



이 책은 신정호, 소강석 총회장, 김의식 전 총회서기가 추천을 했다.

 

  

 

  



 



 

 

이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터넷 온라인( 교보, 영풍, 갓피플, 알라딘 등)을 통하거나 단체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에셀나무를 통하여 구입할 수 있다.  권장 350 p(18,000원), 이고 단체로 구입할 시는 에셀나무에서 직접 12,000 에 판매한다.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


나의 신앙유산답사기(전남편) 350쪽 올 칼라 (관련 사진자료 350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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