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망후 장하영씨, 목사 아버지 생일에 와인파티 의혹
김화경목사, 와인파티 있었다면 장영길목사 사퇴해야
편집인 | 입력 : 2021/01/08 [05:21] | 조회수: 1920
장하영씨부부가 정인이 사망 후 이틀이 지나 친정아버지 생일에 와인파티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장하영씨의 부친은 합동교단 출신 포항 제자들 교회 목사이고, 어머니는 어린이 집을 운영한다.
장하영씨 집은 유복한 집안으로 외국유학까지 다녀와 통역관으로서 일을 하고 있다. 장하영씨의 동생은 한동대 로스쿨을 나와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가정은 재정적으로 안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동생은 한동대 로스쿨을 나왔지만 국내변호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정인이가 사망한 지 이틀 후에 장목사의 생일 와인 파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공익실천위원회 김화경목사도 와인파티 의혹을 제기했다.
김화경목사는 손녀가 응급실에서 죽어 장례된 지 이틀만에 온 가족이 모여 와인파티를 벌일 수 있느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장영길목사에게 공범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장하영씨부친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출신으로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장을 지낸바 있다.
이에 동교단 김화경목사는 장영길목사가 생일시 와인파티를 하였다면 해당노회는 면직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인이는 아파트대출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http://www.lawtimes.net/2633
정인이 부모는 한동대 출신, CBS직원, 침례교, 장로교 목회자 자녀
http://www.lawtimes.net/2637
장신대이사장, 불법 기부금 모집으로 500만원 벌금
<저작권자 ⓒ 뉴스와논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목사? 웃기고 있네여 |
정상인 |
21/10/28 [10:50] |
|
|
목사? 웃기고 있네여.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교인들 앞에서 냉큼 사라져야죠. 세상이 썪어가는데 그 중심에 있네요.
|
|
|
|
|
|